고양이낚시1 전쟁같은사랑♬ 싸우자! 내일 드디어 체샤 중성화 수술을 하는 날이에요 ~.~ 혼자 두근반 세근반 하고 있어요 내일 11시구요 밤 12시부터 금식(오늘) 물은 아주 소량만 이래요. 그래서 동물병원 건강수첩(?)이 어딨더라 생각하다가 급기야 아침일찍 대청소를 시작합니다 ( 5분만에 찾았어요 ㅋㅋㅋ) 그 와중에 체샤는 자길래 사진을 찰칵 잘못된 플래시의 예 ㅋㅋㅋㅋ 귀찮게 군다고 고개를 휙 돌려버렸어요 아직 완성못한 방석 (....) 고개를 들라 ~.~ 코가 빨개져서 걱정했는데 별 이상은 없는건가봐요 낼름낼름 자꾸 그래서 그런가 아침에 바람이 좀 불었잖아요 :~) 여기만 그랬나 그래서 창문이 흔들리니까 고개를 갸웃갸웃거리면서 살피고 있어요 풀(?)만 보면 다 뜯어놓는데도 불구 화분에 새 잎이 돋은 거 있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 2013.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