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in 톡8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 강아지에 관한 이야기지만 너무 공감가서 올려 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건 사람인거 같네요.ㅠㅠ 2014. 2. 18. 집사님들도 이런마음은 아니겠죠? 아래 만화는 인터넷에서 퍼온겁니다. 저도 흔히 주위에서 저런 모습들을 간간히 보기도 합니다. 애견인 애묘인 중에서도 족보가 어떠니 순종이니 이건 어느 종이고 순혈이고 비싸고 귀한거고 인증서도 있고...등등... 우리도 그러진 않을까요? 가격은 둘째 치더라도 (물건 취급하는게 싫어서요) 내눈에 이쁘고 누가 봐도 이쁘고 내가 이정도 고양이 키우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은 그런 맘이 조금이나마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도 서열나누듯이 냥이에게도 인간의 잦대로 서열과 이쁨을 나눠논게 아닐까요? 저희 체샤랑 뽈이도 길냥이 출신인데다가 뽈이는 구조냥입니다. 식탐이나 욕심도 많아요. 그래서 애교를 피우는것도 간혹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이런 유명하고 이쁜 고양이 말고 주위에는 사랑이 필요로 하는 이쁜 냥이들이 .. 2014. 1. 13. 함께해주세요, 8월31일 입양의날 행사 '애견거리'(?)라고 하나요 그곳에 가본 적이 있어요 유리창너머 보이는 강아지 혹은 고양이의 모습들 축 늘어진 아이도 있었고 작은 관심에도 애교를 부리는 아이도 있었고 유리창을 두드리는 손길에스트레스를 받은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생명'을 사고파는 행위 비싼 '값'을 주고 '혈통서'를 받고 강아지 고양이를 사면 무슨 위안이 될까요 혈통서를 자랑하고 이 강아지의 부모가애견대회 우승자라더라 하는 자랑이 '으쓱거림'이나 될까요 정말 '사랑'일지 혹은 '능력'을 과신하기 위함인지. 혈통서를 올리고 혈통이 있다고 '떠들면서' 나는 동물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야 라고 말하고 싶을까요. 그것이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 못하는 사람이 제법 되는걸 봅니다. 하물며 종이 없는 '똥개'라고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 2013. 8. 23. 동물 학대 방지 공익광고 포스터 [펌] 인간은 숙명적으로 동물을 잡아 먹으면서 생존해야 합니다. 아니 숙명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이런 육식주의는 최근들어서 돼지, 닭, 소를 공장식으로 대량 생산하다보니 더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육식을 피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잡아 먹는 동물에 대한 예의는 갖췄으면 합니다. 몇년 전 구제역이 창궐할 때 우리 한국인은 돼지를 죽이지도 않고 산채로 생매장을 했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하기에는 우리는 동물에 대한 예의를 너무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 나라의 인권 수준을 보려면 그 나라의 동물에 대한 인식 수준을 보면 된다고 하죠. 예전 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의 동물에 대한 인식 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항상 논란이 되는 개고기 문제도 그렇죠. 개고기 먹고 안 먹고는.. 2013. 8.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