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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왕국창고대개방2

고양이 왕국 창고 대개방! 다녀왔어요 나들이겸 고양이 용품구경겸 겸사겸사해서 다녀왔어요 :~) 바람도 많이 불고 춥기도 엄청 추워서 밖에 계신 스탭 분들이 고생이 많으셨을거에요 ㅠㅠ 바로 보인 캣타워 ㅜㅜ 지름신이 올 뻔 했지만 ㅋㅋㅋ캣타워는 호피무늬여야 된다라고 4시 이후부터 원가(?)로 판매한다고 메일에 적혀 있더라구요 너무 늦게 가면 피곤 하기도 하고 원하는 물품이 없다는 1회때의 후기를 보고 그냥 일찍 다녀오자라는 생각에 아침에 후딱 다녀왔어요 다른 자잘한 용품들은 몰라도, 캣타워에는 가격이 붙어있었으면 좋을 뻔 했어요. 창고에 들린 어떤 여성분이 스탭분들에게 캣타워 가격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스탭분들이 물품마다 계신 것도 아니고, 연신 묻기가 미안하기도 하고 민망스럽기도 하고, 사고 싶은 캣타워가 있었는데, 스탭분들 찾기는 어렵고, 연.. 2013. 4. 15.
고양이 왕국 창고대개방/ 체샤의 헤어볼 ㅜㅜ 체샤 입양 후 물품이나 사료는 전부 고양이 왕국에서 구입을 했던 것 같아요 가물가물 ㅋㅋㅋ 상품포장도 신경써서 보내주기도 하고, 다른 사이트보다 싼 물건도 발견하거든요 :-) 그런 곳인데(?) 이번에 2회 창고대개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2월달부터 이 게시물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부터 여긴 꼭 가야한다고 ㅋㅋㅋ 이 날 약속잡지말라고 계속 얘기했었어요 귀에 딱지 앉았겠다 ㅋㅋㅋ 거기다가 택배서비스까지 해주신대요 :-) 택배서비스는 창고대개방 다음날인 월요일날 발송되구요 박스당 3000원이에요 안그래도 오늘 체샤가 헤어볼을 토해내서 빗부터 해서 이것저것 좀 사야겠다 싶어서 고양이 왕국 사이트에 들렸더니 배너에 창고대개방 이걸보고 얼른 입소문을 내야겠다 싶었지요 히히 버스편: 파주 20번 버스(35분 간.. 201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