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산책4 오붓꽃놀이실패, 뽈샤냥들과 유모차 드라이브♬, 고양이 유모차, 고양이 산책 하아, 매일매일 껌딱지처럼 뽈&체샤&엄마집사 같이 지내는구나 지겹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꽃구경 할 겸 인천대공원 가려고 했는데 차가 엄청나 대단해로 막히더라구요 도중에 포기하는 차들도 많고 사람도 어마무시(?) 그래서 이렇게 뽈이랑 체샤랑 동네 산책하고 왔어요 :~) 밑에 방석이 있어서 무게때문에 쳐진다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뽈이는 2키로를 넘겼고 체샤는 4키로 정도 될까 싶은데 더 나갈지도 몰라요 헉 크기는 딱 두마리가 적당 볼 수 있는 곳이 이렇게 많아서 누워도 보이고 앉아도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체샤는 금방 적응을 했는데 뽈이는 두번째임에도 불구 엄청 낯설어서 체샤 뒤에 숨어서 있었어요 ㅋㅋㅋ 날씨가 따땃하니 가족끼리 나와 자전거를 즐기기도 하고 커플들도 보이고 (.....) 맥주 마시는 분들도 많고 (.. 2014. 5. 24. 내가 꼴뚜기냐, 시민의 숲 Ver. 고양이도 산책할 수 있다의 저자 김꼴뚝, 고양이와 산책하기 좋은 곳 격조하였습니다. 꽤 오래 글을 쓰지않고 두었네요. 방치는 아니였는데 (또르르) 날씨도 제법좋고 밖에 나가질 않는다며 체샤 어릔이가 땡깡땡깡 그런 땡깡을 부려서 데리고 나왔어요 근데 맘과달리 컨디션은 안좋았던지 멀미를 해서 고생을 했었네요 ^^; 이동가방없이 다니니까 이렇게 편하다니 신세계 발견한 것 같더군요 체샤가 못해도 5,6키로는 될텐데 가방무게까지하면 장난아니잖아요 :( 체샤도 고생안해도 되고 편하기도 하고 유모차에 대한 애착이 상당해요 ㅎ.ㅎ 물론 작은 고양님 뽈이는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하구요 산책을 같이 시키면 좋겠지만 뽈이가 멀미가 유난스런 편이라 음음 좀 더 두고봐야할 듯 해요. 요새 셀프 웨딩 많이 하시잖아요 웨딩촬영도 셀프로 많이 하시구 여기서 찍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소.. 2014. 5. 16. 산책냥이 만들려다 왔다갔다 수백번 :~) 포스팅이 자꾸만 밀려서 ㅋㅋㅋ 속상해요 : 2013. 3. 20. 고양이 가슴줄 착용기:~) 어제, 체샤 가슴줄을 구입했어요 :~) 처음엔 '하겐'제품을 생각해봤는데 목에다가 채우고 가슴에다 채우고 연결방식이더라구요(?) 목에다가 무언가를 해주면 천 제품 말고는 난리가 나는 요란한 체샤라, 걱정되더라구요 이런 모양으로 되어있는 가슴줄을 구입했어요 결제하고나서 아 꽃이 너무 뭐랄까 다이소 스럽다, 너무 크다 라고 생각해서 급후회를 했었는데 오늘 체샤에게 착용시켜놓고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여름에 해도 너무 상큼하겠다 싶은 디자인이에요. 사진찍기도 요샌 벅차고 체샤가 날쌔서 헉헉대면서 찍었어요 기어도 다니고 엎드리기도 하고 ㅋㅋㅋ 아직도 아깽이라 그런지 작은사이즈에 줄을 꽉 조여주었는데도 가슴쪽이 크더라구요 아마 이 부분은 아깽이라서 가슴줄이 작다기보단 고양이와 개의 체형 차이인 것 같아요 강아지라면.. 2013.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