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9 2016.05.21 아침 고요수목원, 닭갈비 성공적, 오미자차는 처절한 실패 저번주 토요일에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어요 :D 4월 중순부터 5월말까지 봄꽃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리스부터 많은 꽃이 피어있는데 지어갈 무렵의 혹은 필 무렵의 꽃이라 그런가 꽃 상태는 별로 좋지 못했어요 (때이른 더위도 한 몫했으려나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셀피시티'라는 앱으로 보정 후 올릴 때 조금 깨진 부분을 선명하게라는 효과로 보정을 보았어요 셀피시티 굳굳 엄지 척 주말 9,000원 이구요 꽃 파는 곳이 있는데 주말에는 영업을 안하시더라구요 애완동물 금지 ㅜ,ㅜ 정말 꽃이 얼마나 단아하고 화려하고 아름다운지 배우 이영애님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월간 혹은 년간(?) 소식지로 이름을 바꿔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요샌 몸이 여러 곳곳 안좋아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비염환자는 .. 2016. 5. 24. 201408. 여름휴가 첫번째. 담양가사문학관 정말 왜 이렇게 밀린 건지 가사문학에 관심있는 여행자를 위한 코스 쯤 될까요?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이였어요 운치 최고 개운함까지 더해서 사람도 별로 없었구 조용하니 운치가 제법이더라구요 멋지죠? 한켠에 카페 중간에는 정자 오른쪽에는 화장실이 위치해 있어요 이런 건 꼭 하나씩 있어야하는 필수 조각상인가봐요 - 뉘 집 남자인지 글씨가 :P 정리를 참 편하게 잘 해놔서 사진찍어왔어요 고등학교에서 배울 때 안배우는 건 지우고 밑에 공간을 둬서 짤막하게 정리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학원강사 시절에 가사 가르칠 때 어찌나 시간도 없고 양도 많고 애들이 아는 것도 없고 ㅋㅋㅋㅋ (미아내 사실인걸) 자료나 문헌들이 많아 사진은 어려워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 다 보고 나와서 커피 마시러 가기로 했어요 뽈샤.. 2014. 12. 22. [고양이와 여행기]체샤 너마저 외박을 하다늬, 바다바람이무서워요 체샤아빠가 외박을 무려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하고 온 거 있죠! 저는 그동안 밥도 대충먹어가며 흑흑 그런데 게 사진을 보내오다니(....) 나도 게 먹을 줄 아는데 사진찍어오라고 부탁을 했더니 게사진이 딱! 고양이와 장거리 여행하기 준비물: 간이 화장실(박스+펠렛+패드), 간식, 사료, 물(물그릇), 담요, 장난감, 이동장, 가슴줄 1. 애완동물이 가능한 펜션부터 찾았어요. 애완동물 가능 펜션 정보는 http://cafe.naver.com/sonamoocat/929 이곳에서 얻었구요 정해놓으셨다면 따로 한번 더 문의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형견이 안되는 곳도 많고 대형견의 기준도 다르구요. 고양이 같은 경우는 가능하지 않은 곳도 더러 있더라구요. 저희가 간 곳은 충남 태안 안면읍에 위치한 펜션이.. 2013. 7. 16. [부산여행]수난커플(?), 부산 다녀왔어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제법 긴 연휴였어요:~) 그래서, 부산 가기로 결정 *.* 부산은 따땃한 곳이라며, 체샤아빠가 ㅋㅋㅋㅋ 가보니까 엄청엄청 춥다고 해야할까 바닷가 근처 도시(?)가 따땃할리가 없는거였어요 그래도 전 거의 이사가는 수준으로 옷을 챙겨서 가방에 꾸역꾸역 넣었기 때문에 ㅋㅋㅋ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때 시간별 사진(?)인데요 :~) (물론 구간별로 막히는 구간과 그렇지 않은 구간이 있지만) 막히지 않아서 좋다가, 파란불에도 왜 가질 못하늬 흑흑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서울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막히더라구요 @.@ 부산으로 갈 때도 비슷하게(?) 막혔던 것 같아요 스스로를 껴안은 체샤 아빠 " 난 괜찮아~난괜찮아~" 사진 찍을거니까 더 추워해봐라며 제가 요구를 더 하기도 ㅋㅋㅋ 9시쯤에 도착해.. 2013. 5.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