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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왕국5

격조하였습니다:) 고양이왕국 길냥이 사료 후원 당첨글로 시작해요 얏호 블로그랑 똑같은 내용이 오늘부터 동시에 올라가는데 몇분차이가 난다는게 함정 조금씩 내용도 다를 거라는 것도 함정이네요 핫핫 오랜만이죠? 하하하^^: 거의 몇달만인가 싶기도 하고 블태기에 빠질 것 같다 했었는데 이렇게 첨벙 며칠전에 뽈이가 중성화 수술을 받았구요 (인천에서 서울까지 헥헥) 그리고 길고양이들의 사료를 챙겨주게 되었어요 ​3마리 밖에 안되지만요 :~) ​ 좋은 일을 해야겠다 ​싶었던 건 사실 저어어언혀 아니였구요 (부끄럽지만) ​ 뽈샤들이 안먹는 사료가 한포대(?) 있어서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도 있었구 길고양이들이 어찌나 쓰레기봉투를 물어뜯던지 청소하는 것도 고생이였고 해서 아가들 밥을 챙겨주게 되었어요 사진 올리다보니 개인정보 유출을 ㅋㅋㅋ 내 정보가 아니니 상관없어 여서는 저얼대 아니구요 .. 2014. 11. 14.
고양이 왕국 11주년 이벤트 하고 있어요! 리터로봇 고양이 화장실이~!!! 뽈이가 온 이후로 사료가 금방금방 없어지고 있어요 ^^;; 너 이녀석 ! (눈물) 그래 많이 먹어야 쑥쑥크지 이러면서 속은 쓰린 알 수 없는 체샤는 원래부터 간식은 입에도 안대던 이상하고 까탈스런 녀석이라 간식을 한 번도 사준 적이 없거든요 (영양제제외) 사실 원료도 못믿겠고 일본산이 많다는 것도 한 몫 뽈이도 그렇게 '훈련'(무려훈련)중이라 고양이왕국에서 시키는 거라곤 영양제 아니면 사료가 전부에요 ^^; 내추럴 파이브 오가닉은 1+1 증정행사중이라 2.2kg이 두개가 와요 회원할인도 받았는데 제법 쏠쏠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사료가 '방광염 유발 사료'로 유명하다고 (유명까지야 ) '리뉴얼 되면서 그런 이야기가 없더라'라는 소문도 들리더라구요 개묘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체샤나 뽈이나 물을 연.. 2014. 2. 19.
고양이 왕국에서 건져온 장난감과 기타 등등(?) (길어요!) 처음엔 그저그저 그냥저냥 그런 반응이었는데 자기 꺼라고 챙기고 ㅋㅋㅋ 손 대면 쳐다보고 그러는 걸로 봐선 마음에 아예 안드는 건 아닌가봐요 무엇보다 튼튼하기도 해서 마음에 들었던 장난감이에요 터널에서 놀다가 나와서 이거 한번 툭 건드려보고 ㅋㅋㅋ 공이 두개 들어있어요 손(? ㅋㅋㅋ 이건 그냥 습관 ㅜㅜ)을 자주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집사의 엄명(?) ㅋㅋㅋㅋ 공 하나만 넣어두니 잘 놀기도 하고 체샤가 의외로(?) 공을 잘 빼서 잃어버릴 때를 대비해서 하나를 숨겨두었어요 이렇게 잘 뺄 줄 모르고 혼자서 즐기라고(?) 산건데 ㅋㅋㅋ 너무 잘 빼서 '뽀로로 효과'를 보진 못하고 공을 빼면 꼭 다시 넣으라고 지켜봐서 체샤가 공 빼면 집사가 다시 넣고 ㅋㅋ 빼고 넣고를 반복 ㅜㅜㅜ 하얀색 쥐돌이를 너무 좋아하더.. 2013. 4. 15.
고양이 왕국 창고 대개방! 다녀왔어요 나들이겸 고양이 용품구경겸 겸사겸사해서 다녀왔어요 :~) 바람도 많이 불고 춥기도 엄청 추워서 밖에 계신 스탭 분들이 고생이 많으셨을거에요 ㅠㅠ 바로 보인 캣타워 ㅜㅜ 지름신이 올 뻔 했지만 ㅋㅋㅋ캣타워는 호피무늬여야 된다라고 4시 이후부터 원가(?)로 판매한다고 메일에 적혀 있더라구요 너무 늦게 가면 피곤 하기도 하고 원하는 물품이 없다는 1회때의 후기를 보고 그냥 일찍 다녀오자라는 생각에 아침에 후딱 다녀왔어요 다른 자잘한 용품들은 몰라도, 캣타워에는 가격이 붙어있었으면 좋을 뻔 했어요. 창고에 들린 어떤 여성분이 스탭분들에게 캣타워 가격을 물어보시더라구요 스탭분들이 물품마다 계신 것도 아니고, 연신 묻기가 미안하기도 하고 민망스럽기도 하고, 사고 싶은 캣타워가 있었는데, 스탭분들 찾기는 어렵고, 연.. 201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