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1 (여행기)용주사에 다녀왔어요 용주사 입구에요 :-) 용주사 역사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갈양사로 창건. 잦은 병란으로 소실되었는데 조선 22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절이라고 한다. 정조는 부친의 묘를 화산으로 옮겨와 현륭원이라 하였다(융릉으로 승격) 대웅보전 낙성식 전날 밤 정조가 꿈을 꾸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했다고 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하였다 벌써부터 춥지 않나요 ?_? 짧은 치마입고 오신 분부터 레깅스만 신으신 분까지 여럿 사람을 보았는데 왜 저만 이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얼어있었을까요 ㅋㅋㅋ 연신 치마입은 여성분보고 속으로 안추운가?! 힐 신고 발 아파도 참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경운가 ;ㅁ; 이런말을 했으면 옆에서 "너도 엄청 추워보여 - _-;;;" 라고 했겠지요 ㅋㅋㅋㅋ .. 201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