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1 국내여행, 태안튤립축제, 나 돌아갈래, 어디가 어떻게 좋았다는건지 설명좀 해주세요 우린 이런 실수를 종종합니다. 여기가 어딜까요? 사진기는 들고왔는데 메모리카드가 없습니다.... 다른 지역 마트를 들려 사왔습니다. 혹은 배터리가 없습니다... 멘붕이네요 차도 너무 막혀 여긴어디 나는 누구 그래도 차안에서 셀프 칭찬을 합니다 아 나 너무 기특해 징징거리지 않고 얌전히 있었어 그래서 이렇게 혼미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저흰 후문체질인가봐요 어딜가도 늘 후문으로 가고 솔직히 많이 실망했어요 여기서 쭈꾸미 축제 이런것도 하고 있고 튤립 축제도 하니까 숙박시설이나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을 줄 알았어요 먹거리는 구경하기도 어려웠고 편의점도 구경하기 어렵구요 숙박업소는 '갑'의 행동을 하며 시설에 비해 과하게 돈을 받고 없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관광객은 그 돈을 지불해야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201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