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겨울1 고양이, 겨울을 나는 방법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 앞이에요 한 살 더 먹고, 피부도 확확 달라지고 하하하하하하하 ;ㅁ; 그런거죠 뭐 그런거야 아직 체샤는 1살도 안되었건만 (...) 체샤가 특별히 외출냥이도 아니지만 아직 어린 아깽이라, 털로만 지내긴 뭐랄까 모피만 입고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은 언니 기분같을 것 같아서(?) 옷을 만들어주었어요 사자니, 디자인도 가격도 다다 착하지 않아서 손수 고생을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사서 고생하다니 (!) 못입는 옷 두 벌을 준비했어요 사진은 한 벌 밖에 없지만 ( 꽉껴서 이 옷으로 선택한 건 아니구요 ;ㅁ;) 쥬니어시절(?) 입던 옷이라 색이 많이 바랬더라구요 앞부분은 프린트가 있지만 뒷 부분은 프린트가 없어서 뒷부분으로 만들었어요 도안도 있긴한데 귀찮아서 그까이꺼~ 하면서 가위질을 (....).. 2012.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