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넥카라1 고양이 스카프 착용하다 문의할 것이 있어서 동물병원에 들렸다가, 체샤 것과 본가에서 키우는 푸들(예빈)을 위해 스카프 두개를 구입했어요. 본가에서 키우는 푸들은 스카프 (분홍색과 빨간색이 섞인 스카프), 체샤는 목걸이(이름과 전화번호를 새긴) 와 스카프 이렇게 두개 구입했어요. 아무래도 목걸이를 하기위해서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스카프를 구입하긴 했지만 사실 너무 깜찍해서 지름신이 와서 질렀지만요 ;ㅁ; 어제 묵혀두었다가 꺼낸 스카프를 착용해주었는데 저런 반응 ;ㅁ; 이렇게 싫어하는데 괜히 해줬나 싶기도 하고, 혹시나 푸르다가 다칠까봐 혹은 이빨에 낄까봐 채워주고는 내내 따라다니며 관찰모드. 안그래도 아둥바둥에다가 대굴대굴 굴러다니며 푸르고 싶어서 난리더라구요. 다행히 1시간(;)만에 적응을 해주어 이렇게 포기상태. 끈이.. 2012.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