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1 근황아닌 근황, 사진일기(?) 엉덩엉덩에 촛점을 맞춥니다 ㅋㅋ 딱히 아직은 캣타워가 없어도 좋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박스를 2단으로 쌓아두었더니, 제일 오랜 시간 있는 장소가 되었더라구요 :~) 강아지 발 냄새 맡으면 뭔가 구수하면서도 귀여운(?) 냄새가 나는데 체샤 발에서는 아무 느낌이 없어요 흑흑 봄이구나 느낀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바람도 차고 날씨도 추웠잖아요 오늘 은행에 볼 일이 있어서 나갔다왔는데 날씨는 흐려도 엄청엄청 포근하더라구요 :~) 따땃한 날씨는 뭔가 기분 좋게 하는 게 있어요 ㅎ.ㅎ (은행에 갔는데, 타 은행 통장을 들고와서 그만! 흑흑) 튤립은 벌써 시들었어요 구근을 감자캐듯이 캐줘야하는데 아직은 아니라며 기다리라며 ㅋㅋㅋㅋ 장난감 본 체샤처럼 저는 어떻게든 해주고 싶어서 ㅋㅋㅋ 요새 매일매일 체샤는 털빗기 중인데.. 2013.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