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1 헉헉, 고양이와 집사 산책, 꽃구경도 했어요~.~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거 있죠? 혹시 추울까봐 니트입었는데 더워서 헥헥 거렸어요 ㅋㅋㅋ 그래서 체샤랑 나갔다 왔는데 오늘은 장소를 좀 바꿔봤어요 맨날 다니던 곳은 꽃이 잘 안보여서 ㅜㅜ 말 그대로, 체샤한테는 첫 봄이고 첫(?) 꽃 구경인데 말이에요 첫 경험에 굉장히 목숨거는 ㅋㅋㅋ 나비만 있었으면 딱인데 ㅜㅜ 백수같아서 억지로(?) 자의반 타의반 끌고 나왔어요 호호 사진 다 편집했는데 오류나서 흑흑 날라가서 심지어 사진 다 지웠는데 원본까지 ㅜㅜ 또 오류날까봐 조마조마 두근반 세근 반 소고기 쫄깃쫄깃 ㅜㅜ 맙소사 말도 없이 이렇게 잔뜩잔뜩 펴버렸어요(?) 어제 밤에 계속 체샤한테 언제 꽃 보여줄꺼야 응? 응? 응? ㅋㅋㅋㅋㅋ 안에서나 밖에서나 오로지 관심대상은 짹짹이 ~.~ 정말 겨울 날씨에서 봄.. 2013.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