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공원1 이런 날 두 번만 있다가는 사람 잡겠네, 정월 대보름, 발렌타인데이, 난 셋 다 챙길래 오늘 정말 무슨 날인가 싶어요. 며칠 내내 나만 바쁜 것 같구 ㅋㅋ 발렌타인 데이라서 초콜렛을 며칠 만들었더니 초콜렛 냄새도 맡기 싫구 원래는 패키지 구입이었는데 너무 딱딱해서 생초콜릿으로 메뉴를 전날 급 변경했는데 초콜렛이 부족해서 고생했지요 하하 ^^; 회사 직원분들 드릴 거랑 이렇게 따로 만드느라 하루를 소비했지 뭐에용 어깨도 아프고 ㅜ.ㅜ 또 몇년 만에 정월 대보름 까지 겹쳐 이런 저런 나물과 잡곡도 구비해놓구요 오곡밥이 맞는데 저는 몸이 찬 편인데다가 소화를 잘 못시켜서 좀 많이 줄여서 찹쌀, 수수, 콩 이렇게만 준비했어요 나물은 호박, 고구마줄기, 도라지 , 무 뭐 이정도 다 준비하자니 먹을 사람도 없는데 역시나 낭비 일 것 같구 풍습도 좋지만요:) 도라지랑 고구마 줄기는 오늘 사왔는데 도라지.. 2014.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