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1 이 좋은 봄날에~!, 체샤 중성화 수술 했어요 5월4일에 체샤(여아) 중성화 수술을 시키고 왔어요 예약시간은 11시 피 뽑아야 하는 검사과정에서 체샤의 몸부림으로 목에 스크래치를 입었지만 자신에게 안겼다며 마음은 훈훈한 체샤 아빠와 "애는 착한데 겁이 많아서~" 라고 해주신 원장님 두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계속된 피 검사를 위한 피 뽑는 과정 실패로 마취를 하고 피를 뽑았는데 건강하대요 털 미는 과정에서 피부병 있는 것도 첨 알았어요 그렇게 큰 피부병은 아닌 것 같다고 하시면서 만져보니까 딱지가 생겨서 아무는 과정이라 큰 처치가 필요해보이진 않았어요 ^^; 저는 그저 울먹울먹 그렇지만 울지 않았다며 기특한 엄마라고 생각하면서 으쓱으쓱 젖꼭지(?)쪽에 피부병과 닭같은 피부 ㅋㅋㅋㅋㅋ 그래서 김어린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심통이 잔뜩이었지만 아픈 딸을 .. 2013.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