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1 뽈샤 엄마 탄생일(무려)인가, 생일 맞이 대잔치를 했어/탄생일인데 서럽데이/월미도 유람선/월미도 요긴 오딜까요 정말 신기하게도 뽈샤 아빠랑은 페밀리 레스토랑을 한 번도 안가본 거 있죠 오버 + 서러움 해서 어쩜 그럴 수 있냐 작년 내 생일때도 울지 않았냐 부터 시작해서 폭풍 눈물을 그나마 익숙한 아웃백으로 왔는데 분위기가 꼭 서부 영화에 나오는 식당같죠? 음 짜고 달군 음 이건 오뚜기 스프의 맛이야 심지어 기름기도 가득하군 오늘의 스프였는데 이건 실패 아웃백에서 좋아하던 식전 빵 전 왜 메인보다 이런 것들이 더 맛있는 지 모르겠어요 받기도 전에 이거 꼭 포장해달라고 해야지 하려다가 받았는데 오래된 빵처럼 바스라지더만요 말라서 (....) 이것도 실패 인기메뉴를 묶어놓은건데 저런 메장 내 조명이 제법 밝아 썰을 때마다 피가 ...피가 .... 더 구워달라고 부탁해서 가져왔는데 아직도 피가.... 흥건.. 201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