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병1 중성화 수술 후에, 뭔가 일이 더더 늘었다 또르르 마취가 풀리고 몸이 좀 살만하니까 책상서랍 속에 들어가려고 아둥바둥 책상서랍이 특이한(?) 구조라 위 쪽이 막혀있지 않아서 책상 뒤로 가서 위쪽으로 올라간다음에 내려오는 방법을 이용 세칸짜리인데 맨 밑으로 내려오기위해서 서랍을 전부 밀더라구요 수술한 부위가 넘어올때 자꾸 닿길래 이렇게 서랍을 빼주었어요(?) 어둡기도 하고 막혀있기도 해서 그리고 숨기 놀이할 때 최적의 장소 체샤가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 문제는 계속 닿는데다가 핥기까지 하니 수술부위가 벌게져서 넥카라를 너무 불편해해서 그때그때 착용시켜주었던 게 저의 잘못 흑 꼭 항생제 많이 맞은 닭같다며 또르르 피부병까지 겹쳐서 요새 계속계속 넥카라를 채워주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불쌍한 척을 하던지 ㅋㅋㅋ 밤엔 우다다 거리면서 아프다고 눈물도 찔끔찔끔흘.. 201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