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상자213

국내여행, 태안튤립축제, 나 돌아갈래, 어디가 어떻게 좋았다는건지 설명좀 해주세요 우린 이런 실수를 종종합니다. 여기가 어딜까요? 사진기는 들고왔는데 메모리카드가 없습니다.... 다른 지역 마트를 들려 사왔습니다. 혹은 배터리가 없습니다... 멘붕이네요 차도 너무 막혀 여긴어디 나는 누구 그래도 차안에서 셀프 칭찬을 합니다 아 나 너무 기특해 징징거리지 않고 얌전히 있었어 그래서 이렇게 혼미한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저흰 후문체질인가봐요 어딜가도 늘 후문으로 가고 솔직히 많이 실망했어요 여기서 쭈꾸미 축제 이런것도 하고 있고 튤립 축제도 하니까 숙박시설이나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을 줄 알았어요 먹거리는 구경하기도 어려웠고 편의점도 구경하기 어렵구요 숙박업소는 '갑'의 행동을 하며 시설에 비해 과하게 돈을 받고 없어도 울며 겨자먹기로 관광객은 그 돈을 지불해야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2014. 5. 16.
내가 꼴뚜기냐, 시민의 숲 Ver. 고양이도 산책할 수 있다의 저자 김꼴뚝, 고양이와 산책하기 좋은 곳 격조하였습니다. 꽤 오래 글을 쓰지않고 두었네요. 방치는 아니였는데 (또르르) 날씨도 제법좋고 밖에 나가질 않는다며 체샤 어릔이가 땡깡땡깡 그런 땡깡을 부려서 데리고 나왔어요 근데 맘과달리 컨디션은 안좋았던지 멀미를 해서 고생을 했었네요 ^^; 이동가방없이 다니니까 이렇게 편하다니 신세계 발견한 것 같더군요 체샤가 못해도 5,6키로는 될텐데 가방무게까지하면 장난아니잖아요 :( 체샤도 고생안해도 되고 편하기도 하고 유모차에 대한 애착이 상당해요 ㅎ.ㅎ 물론 작은 고양님 뽈이는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하구요 산책을 같이 시키면 좋겠지만 뽈이가 멀미가 유난스런 편이라 음음 좀 더 두고봐야할 듯 해요. 요새 셀프 웨딩 많이 하시잖아요 웨딩촬영도 셀프로 많이 하시구 여기서 찍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장소.. 2014. 5. 16.
늙었다고 놀리지 말아요. 어린이날은 잊지않고 챙기겠다, 레고의리의리. 레고 선물 받았어요 어른이날도 만들어주셔요. 네? 애들 장난감인데 비싸. 그런데 어른이들이 더 좋아라해. 구매는 마트에서 했는데 마트 입구 딱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곳 그래서 엄빠들은 이곳을 재빠르게 지나갑니다 없는 것처럼. 나는 안보인다. 혹은 아빠와 아들이 서로 하나를 잡고 만지작만지작 엄마보고 레고보고 아내보고 레고보고 엄마는 부자가 안보인다 카트끌고 빨리 사라지기.... 전 그 장면을 보며 흐뭇하게 느껴지고 승자처럼 느껴져 어깨 으슥으쓱 난 살 수 있다! 여유도 부리고 광대 승천했지 뭐에요. 경찰 시리즈(?) 두개 구입했어요 이렇게 3개 봉지가 있었는데 경찰 아저씨의 몸과 머리가 따로 분리 (무섭다!) 10여년전에 가지고 놀던 레고랑은 좀 달라진 부품들도 보이고 판은 여전하고 *.* 예전에 비해 아기자기한 모양이랄까 .. 2014. 5. 16.
[펌] 고양이의 행동이 말해주는 것들 15가지 1. 몸을 뒹굴거린다 ■ 해석 : 당신에게 순종적이 모습을 표현하거나 심심하니까 놀아달라는 의미입니다. 2. 눈 깜박임 ■ 해석 : 눈을 빠르게 깜박이면 행복하다는 것, 천천히 깜박이는건 신뢰한다는 의미입니다. 3. 당신에게 엉덩이를 들이밀때 ■ 해석 : '안녕' 하는 고양이의 인사법입니다. 4.몸을 둘글게 말고 있을때 ■ 해석 : 체온을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5. 안마하듯 앞발을 꾹꾹 ■ 해석 : 아기때 엄마 젓을 먹기위해 꾹꾹누르던 행동이 남은 것으로 뱃속에 있을때 부터 이어지는 특성입니다. 6. 발을 모두 모으고 앉는 식빵자세 ■ 해석 : 체온유지의 이유도 있지만, 안전하다고 느낄때 보여주는 행동입니다. 7. 한쪽 뒷다리를 들고 있는 자세 ■ 해석 :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 2014.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