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섬1 [탄도항 여행] 탄도항 나들이, 출사지로 유명한 곳이였냥 미세먼지와 거의 매일 비오는 날씨로 해를 못봐서 그런지 우울로 이불에서 꼼짝안하고 있었지 뭐에요 흑흑 탄도항을 다녀왔는데 체샤아빠가 올릴때 이름까먹을까봐 정말정말 자주자주 우리가 어디갔다왔다고? 라고 묻는 통에:( 또 물으면 물어버릴테다 강원도 녀자라 이런게 마냥 신기해서 우와우와 물 때를 맞추기가 어려워서 여행을 자주 다녀도 이런 길을 걸어본 적이 없는데 물이 점점 빠져서 길이 드러나는 광경이 신기방기 물이 다 빠지질 않아서 길이 생긴 곳 끝에 사람들이 우르르 ㅋㅋㅋㅋ 날이 많이 풀렸다더니 바닷가쪽인데도 따땃(?)하더라구요 날씨덕분에 사람도 많고 구경오신 분들보다 정말 사진찍으러 오신분들이 많아서 :~) 마치 갈매기떼 같지 않냐고 바닷가스런 비유를 했지 뭐에요 - - - - - 소금사막이였나 그게 생각.. 2013.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