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랑 똑같은 내용이 오늘부터
동시에 올라가는데
몇분차이가 난다는게 함정
조금씩 내용도 다를 거라는 것도
함정이네요 핫핫
오랜만이죠? 하하하^^:
거의 몇달만인가 싶기도 하고
블태기에 빠질 것 같다 했었는데
이렇게 첨벙
며칠전에 뽈이가 중성화 수술을 받았구요
(인천에서 서울까지 헥헥)
그리고 길고양이들의 사료를 챙겨주게 되었어요
3마리 밖에 안되지만요 :~)
좋은 일을 해야겠다 싶었던 건 사실
저어어언혀 아니였구요
(부끄럽지만)
뽈샤들이 안먹는 사료가 한포대(?)
있어서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도 있었구
길고양이들이 어찌나 쓰레기봉투를 물어뜯던지
청소하는 것도 고생이였고
해서 아가들 밥을 챙겨주게 되었어요
사진 올리다보니
개인정보 유출을 ㅋㅋㅋ
내 정보가 아니니 상관없어
여서는 저얼대 아니구요
안보였어요 정말
벌써 두포대 째니까 시간이 제법 흐른거 맞죠?
사료값도 무시 못하겠는데
마침 고양이 왕국 사료 후원 이벤트가 있어서
기대도 안하고 했는데 딱 되었습니다
( 이런 복 없기로 소문난 저인데 정말 기뻐서
기쁜데 마냥 기뻐할 수도 없어서 ;)
뭔가 엄청 광고 돋네요 하핫
셋다 코숏이구요 아직 친하진 않아서
남아인지 여아인지 파악을 못했어요
두마리는 노랭이(?)구요
신입은 음 얼룩이(?)
인데(?) 삼색이에요
그렇게 먹이고 있습니다
사진은 고양이 왕국에는 올렸는데
최근에는 사료 먹으러 오는 시간대가 달라서
아쉽네요 ㅜ,ㅜ
무려 곰표였네요
겨울철에는 추운 것도 서러운데
배 곯으면 안되잖아요
춥고 배고프면 얼마나 서러운데
좋은 이벤트 준비해주신 고양이 왕국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
배터지게 먹여볼게요 (?)
안그래도 오는 녀석들 중에 하나는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깽이였는데
몇달만에 살이 포동포동 올라 어찌나 예쁜지
이렇게 예뻐라 하는데
아직까지 멀리서 서로 구경만 하는 사이
(또르르)
체샤는 이렇게 못생겨졌구요
(아냐)
뽈이는 냥무룩이구요
(응?)
그래도 다들 잘
건강히 지내고 있어요 :)
제조일자도 뜨끈뜨끈한 게
혹시나 제조일이 좀 지난 사료가
오는 게 아닐까 걱정을 했었거든요
많이 신경을 써주신 것 같아서
또 감사합니다 ^.^
아 요새 재미난 게 블로그 홍보할 때
블로거분들이
"난 이거 별로 였다고 생각했는데 써보니까 ~"
이러면서 홍보하시더라구요 호호
그러면 정말 진짜
좋은 제품인 것 같구
혹해서 큰 일
한쪽은 바이어스 처리를 해줬는데
한쪽은 아직 저상태여요
손바느질로 하다보니
손도 저리고(?)
힘도들고 시간도 제법드네요
완성할 때쯤이면 실밥을 풀겠죠?
(얏호)
양이 좀 많긴 하지만 그냥 헤벌레두면
냄새도 빠져나가고 맛도 덜해지니 소분해놔야겠어요 :)
그 때 자세한 모양이나 냄새 그리고 고양이님들의
평가 인터뷰를 들고 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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