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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체험기

어머 이건 사야해, 배아팠었는데 이제 씻은듯이 나은 사연 레고 심슨하우스 71006.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2. 18.

 

 

 

* 이 포스팅은 '뽈샤 엄마 생일 찬스'

뽈샤 아빠가 제공하였습니다 *

 

 

 

 

레고 심슨하우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인기가 '최절정'일 떄

블로거들의 글을 보고

어찌나 부러워서 눈물을 흘렸던지

 

 

엉엉

 

말은 못하고 ㅋㅋㅋㅋ

이쁘지 않냐며 그렇게

세뇌를 시켰는데

그 당시에는 어 그래 근데 뭐?

 

 

사람은 선하게 살아야한다는게

맞나봐요(응?)

생일 선물로 받았을 때

좋아서 입이 어찌나

찢어지던지

 

가방선물이나 이런 것들 선물보다

레고가 더 좋다는 건 안비밀

ㅋㅋㅋㅋ

 

 

 

 

 

 

 

 

2523pcs에 걸맞게

레고봉지도 어마어마 하더만요

 

색깔도 너무 예뻤구요

 

받았을 때 이거 봉지하나만 맞추면

안될까 사정사정 ㅋㅋㅋㅋ

 

뽈샤아빠는 시리즈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저는 안된다 집 주변으로 기차길을

둬야한다 투닥투닥

 

심슨하우스 선물도 물론 좋았지만

편지 선물에 더 울컥

 

매일 3줄만 쓰던 뽈샤아빠가

무려 3장의 장문의 편지까지! 

 

 

 

 

 

 

 

설명서도 책 3권 !

소니엔젤 좋아서 헉헉거릴때도

몰랐는데

이걸받고 아 나도

키덜트족이 아닌가

 

애들 장난감을 꼭 뺏어서

하는 기분도 들고 (?!)

 

 

ㅎㅎㅎ

 

 

 

자랑은 여기까지 할게요

이러다 돌맞을라

 

 

 

 

 

 

심슨아자씨의 취향은

분홍색 오픈카 인가봐요

 

 

출근하는 마지아줌마

출근 시켜주는 심기사님.Ver

 

 

 

 

 

 

 

 

 

심슨아자씨 관상은 밤손님.Ver

 

 

 

 

 

 

 

 

차고 내부

 

자잘한 것  까지

신경을 잘 쓰는 듯 해요.

 

 

 

 

 

 

 

공구들과

청소기

그리고 거품기(?)

등등

 

아! 사진기도 있어요

 

 

 

 

 

 

 

 

 

 

 

 

심슨 아저씨 집과 차고를

연결시킬 수 있는데

 

연결시키다가 힘이 과한 나머지

부숴지는 바람에 다시 재조립을

해야만 했는데

 

양쪽이 나오는 게 아니라

들어가야하는데

한쪽이 집 연결부분이랑

바뀌어버렸어요 ^^;

 

 

 

 

 

 

 

 

가정적인 심슨 아자씨

마지 아주머니는

퇴근 후

사회생활의 고달픔을

술로 달래고 있습니다

(?!)

 

 

 

 

 

 

 

 

집을 반으로 나눌 수

있더라구요

 

매기심슨의 뒷모습이

보이는 장소는

화장실

 

 

도대체 화장실에서

무얼하길래?!

 

 

식탁이 있는 주방은

좀 좁은 편이죠?

 

 

 

 

 

 

 

 

 

 

 

 

그 옆에 부분이에요

매기심슨 방이랑

계단도 있구요

 

심슨 뒤에 있는 물건은

티비에요 맙소사

거실 위층은 화장하는 곳

저건 연예인들이나 쓴다는

그 조명달린 거울일까요

 

 

 

 

 

 

숙취에 시달리고 있는

마지 아줌마와

 

계단을 올라오다가

칼을 들고 있는

네드

플랜더스

 

(으왕 이름을 몰라서검색!)

플란더스의 개 짝퉁같아

 

 

 

 

 

 

 

매기는 변기에다가 카메라를

넣고 있네요 !

으악 !

 

 

 

 

 

 

 

눈뜨고 자는 마지 아줌마

 

 

 

 

 

 

 

 

 

방이 3개에 화징실 하나

차고하나

1층엔 거실, 주방

이렇게 되어있구요

 

 

 

손을 꼼지락꼼지락 거려야되기도 하고

시각적으로도 즐겁고

어렵지도 않아서

 

태교라던가 심신안정(?)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 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레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집중도도 높아질 것 같구요

 

 

* 이 포스팅은 '뽈샤 엄마 생일 찬스'

뽈샤 아빠가 제공하였습니다 *

 

 


 

 

 

 

 

 

 

 

화장하는 방

 

 

 

 

 

 

반으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데

안방과 합쳐져요

 

매기 침대

 

 

 

 

 

 

 

심슨 부부 침실

 

 

 

 

 

 

 

리사 방

침대 위에 있는 건

가방이더라구요

 

 

 

 

 

 

 

 

쇼파와 전화기 액자

티비 계단까지

 

사진이 좀 많이 흔들려서

계속 보고 있음

어지러워요 ㅋㅋㅋㅋ

 

 

 

 

 

 

 

 

 

 

피아노도 있고

심슨 아자씨 잘 살았군요?

 

ㅋㅋㅋ

 

 

 

 

 

 

방문을 지나

또 지나

보이는

 

바트군 방이여요

 

 



 

 심슨하우스 대망의 전체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