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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고양이 종류와 사진

by 체샤엄마 2012. 12. 27.

 

 

 

 

 

출처 : 아이세상

 

 

아메리칸쇼트헤어 입니다.

북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미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품종이죠.

아메리칸쇼트헤어는 중대형종으로 몸이 짧고 근육이 잘 발달되었습니다.

또, 신기하게도 계절에 따라 털에 굵기가 달라진데죠.

수명은 15~20년 정도이며, 겁이 없으며 명랑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아이들과도 잘 지낸답니다.

러시안 블루입니다.

1860년대 항해사들에 의하여 러시아의 아크엔젤제도에서 영국으로 전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크엔젤고양이(archangel cat)라는 이름으로 전람회에서 처음 소개되었다죠.

특징은 탄탄하고 날렵한 몸을 짧은 은빛을 띤 푸른색의 털이 촘촘히 덮고 있는 것이다. 매끈거리는 털은 끝 부분으로 갈수록 은빛을 띤다. 무늬는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샴고양이입니다

시암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고양이계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생김새는

호리호리하고 날씬한 몸매에, 털은 짧고 가늘고,

몸 빛깔은 회백색 또는 엷은 황갈색이며

귀·꼬리·주둥이·앞뒷다리 등의 밑단부는 갈색,붉은색 등의 짙은 색을 띤다.

 눈은 모두 아름다운 사파이어색이며, 

주위 환경이나 온도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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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안 입니다.

페르시안은 아프가니스탄지방이 원산입니다.

대표적인 장모종으로 몸 전체에 걸쳐 가늘고 긴 털이 풍성하게 나 있으며,

 특히 가슴의 장식털이 풍부하다.

얼굴은 폭이 넓고 둥글며 볼이 통통하고,

 귀는 작고 큰 눈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다리와 꼬리는 짧고 굵으며 꼬리에는 긴 털이 풍성하다

. 털색깔도 흑색·청색·청황색·황색·회색·백색 등 여러 종류로 다양하며 털의 색과 무늬로,

 페르시아고양이의 종류를 구별하기도 합니다.

친칠라 입니다.

1908년 친칠라고양이 클럽이 생기면서 미국으로 수출되기 시작했고,

유럽의 다른나라도 보급되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털이 매력적인 고양이로, 주인을 매우 잘따르며 영리합니다.

무엇을 원하는냐의 따라 울음의 톤이 바뀌어,

눈치 빠른 주인이라면 누구든지 쉽게 소통할수 있는 고양이이다.

 

 

코숏  입니다.

한국 토종 고양이인 코숏은 대포적으로 길고양이기도 합니다.

애묘인 분들은 흔이 '코리안 숏헤어' 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아쉽게도 정식 등록된 품종은 아니다.

세대를 거듭할수록,성격이 얌전해가는 순품종들과는 다르게,

여러 유전자가 섞여 아주 활발한 고양이들이 품종에 비해 더욱 많습니다.

이런종류들이 있고요

 

노르웨이숲고양이

데본렉스

라가머핀

라팜

 

랙돌

러시안블루

맹크스고양이

메인쿤

발리네즈

버만

버미즈

봄베이

브리티시쇼트헤어

시베리아고양이

샴고양이

샤트룩스

셀커크렉스

소말리

스코티시폴드

스핑크스

싱가퓨라

아메리칸밥테일

아메리칸쇼트헤어

아메리칸와이어헤어

아메리칸컬

아비시니아고양이

오리엔탈

오시캣

유러피안버미즈

이그저틱

이집션마우

자바니즈

재패니즈밥테일

컬러포인트쇼트헤어

코니시렉스

코랫

터키시반

터키시앙고라

통키니즈

페르시안고양이

 

 

 

하바나브라운

 

 

 



 

메인쿤 [Main coon]

메인쿤 역시 대형종 고양이이며, 성격은 온화하나 독립적입니다.

선조들이 일을 하면서 얻은 근육질의 몸통이 있구요, 원산지는 미국의 메인 주입니다.

 

 

셀커크 렉스 [Selkirk Rex]

셀커크 렉스도 라펌처럼 털이 곱슬거리는 종류랍니다. 가장 최근에 등록된 고양이 품종 중 하나이구요,

성격은 다정하며 사교적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이예요. 숱 많은 털이 인상적이라고 하네요.

(사진출처:CFA)


 

 

소말리 [Somail]

이 고양이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국경 지역의 소말리아 라는 나라에서 이름을 따 왔구요, 아비니시안의 롱헤어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미국이며, 성질은 셀커크 렉스와 비슷하게 다정하며 외향적입니다.

(사진출처:CFA) 

 

터키쉬 앙고라 [Turkish Angora]

터키쉬 앙고라는 흰 털이 유명하나, 올블랙, 밴 무늬, 스모크, 태비 형태 등 여러 형태의 털 무늬를 갖고 있지요. 분양가가 낮기도 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모 덕에 인기가 많구요, 애교가 많고 쾌활하며 다정합니다.

 

 

페르시안 [Persian]

원산지는 영국이며, 성격은 온화하고 온순합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며 품위 있어 보이는 이 고양이는 빅토리아 여왕 시대 이후 줄곧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많은 털 무늬를 가지고 있는 품종이랍니다.

 

 

노르웨이지언 포레스트 [Norwegian Forest]

일명 노르웨이숲 으로 불리고 있는 고양이 품종입니다.

원산지는 역시 노르웨이이며, 메인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고양이 품종이지요.

대형종 고양이 품종 중 하나이며, 성질은 독립적이며 대담합니다.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가정에 알맞은 반려동물이라네요.

 

 

길고양이 [Stray-Cat]

한국 토종 고양이입니다. 애묘인 분들은 흔히 '코리안 숏헤어' 라고 부르지만, 아쉽게도 정식 등록된 품종은 아니랍니다.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고양이, 즉 도둑고양이지만 세대를 거듭할수록 성격이 얌전해져가는 순 품종들과 틀리게 여러 유전자가 섞여 아주 활발한 고양이들이 품종 고양이들에 비해 더 많아요.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키워지고 있는 고양이랍니다.

 

 

샤트룩스 [Chartreux]

오래 된 프랑스 품종입니다. 기원은 수도원에서 기원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정확한 기원은 잘 모른다고 하네요.

이 품종의 색은 러시안블루와 비슷한 청회색이며, 엷은 회색이나 진회색도 있다고 합니다. 눈은 거의 오렌지색이며 성격은 매우 다정하다고 하네요. 대신에 이 독특한 털 색을 유지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교배했기 때문에 분양가가 좀 비싸다고 합니다.

 

 

뱅갈 [Bengal]

뱅갈은 야성적인 미가 물씬 넘치는 고양이 품종으로, 아시아 살쾡이 암컷과 애완 고양이 수컷을 교배시켜서 만들어낸 품종입니다. 날렵한 외형과 틀리게 성격은 다정하며 온순하다고 하네요.

 

 

맹크스 [Manx]

이 사진에서는 꼬리가 있지만, 사실은 꼬리가 없는 품종입니다. 맹크스가 아니라 망스라고도 하지요. 꼬리가 있어야 할 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지요. 원산지는 맨 섬이며, 꼬리가 없는 고양이끼리 교배하면 사산이나 골격 결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맹크스와 씸릭은 개체수가 좀 적다고 하네요. 맹크스의 장모종인 씸릭[Cymric]도 존재하고 있구요, 맹크스의 성격은 매우 영리하다고 합니다.

 

 

 

샤미즈 [Siamese]

흔히들 '샴' 으로 알려진 품종입니다. 샤미즈는 우아하고 날씬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지요. 성질은 붙임성이 있고 사교적이나, 고집이 세고 주인에게 덤비는 면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샤미즈들은 전의 샤미즈들에 비해 몸집이 통통해졌다고 하네요.

 

 

스핑크스 [Sphynx]

스핑크스는 보시다시피, 털이 매우 짧은 종입니다. 흔히 털이 없는 품종, '무모종'이라 알려져 있지요. 원산지는 캐나다이며, 애교가 많고 사교적인 고양이 품종이랍니다.

(사진출처:CFA)

 

 

스코티쉬 폴드 [Scottish fold]

장모종, 단모종 모두 존재하는 고양이 품종입니다. 원산지는 역시 스코틀랜드이며, 스코틀랜드의 한 농장에서 새끼 고양이의 귀가 접힌 채로 태어난 것이 이 고양이의 기원이라고 하네요. 차분한 성격과 독특한 외모 덕분에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고양이 품종입니다.

 

 

싱가푸라 [Singapura]

이 세상에서 몸집이 작은 고양이 품종 중의 하나입니다. 몸무게는 평균 2.7kg 정도이며 털 형태는 아비니시안 형태의 털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의 조상은 동남아시아에서 야생으로 살아가는 일명 '싱가포르 배수구 고양이' 라 알려져 있으며, 원산지는 싱가포르입니다. 호기심이 많은 품종이라 하네요.

 

 

아비니시안 [Abyssinian]

고대 이집트 고양이와 유사한 외형을 갖고 있는 고양이 품종이며, 집고양이 중 가장 오래 된 품종의 하나라고 여겨진다고 하네요. 원산지는 영국이며, 성질은 개구지나 순응적이라고 하네요. 다리가 날씬해 몸 전체가 날씬하고 날렵해 보인다고 합니다.

 



러시안 블루 [Russian blue]

러시안 블루는 우리 나라에서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종입니다. 털 색은 청회색 하나밖에 없구요, 장난이 많고 개구진 성격을 가졌습니다. 흔히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고양이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털빠짐은 다른 고양이들과 비슷합니다. 눈 색깔은 에메랄드빛 하나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스코티쉬 폴드 [Scottish Fold]

장모종 고양이를 소개해 달라고 했는데, 웬 단모종 고양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스코티쉬 폴드는 장모종과 단모종 모두 있는 고양이 품종입니다. 이름의 Fold 라는 것처럼, 귀가 접힌 것이 특징입니다.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요.

 

 

 

시베리안 포레스트 [Siberian Forest]

노르웨이지언 포레스트와 비슷한 형태를 가진 고양이 종류입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도 희귀종이구요, 영리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러시아이며, 오늘날 이 품종의 고양이는 모든 롱헤어 품종의 조상일 수도 있다고 여겨진다고 하네요.

 

 

브리티쉬 숏헤어 [British Shorthair]

브리티쉬 숏헤어는 차분하고 다정한 성격 때문에 이상적인 가족형 고양이로 손꼽히는 고양이 품종 중 하나입니다. 얼굴은 매우 둥그렇고 통통해서 귀여워 보이는 인상을 주지요. 원산지는 이름답게 역시 영국입니다.

 

 

엑조틱 숏헤어 [Exotic shorthair]

원산지는 미국이며 아메리칸 숏헤어와 페르시안을 교배시켜 탄생시킨 고양이 품종이라고 합니다. 성격은 활달하고 다정하며 붙임성이 있어서 요즈음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품종입니다.

 고양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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