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13

[부산여행]수난커플(?), 부산 다녀왔어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제법 긴 연휴였어요:~) 그래서, 부산 가기로 결정 *.* 부산은 따땃한 곳이라며, 체샤아빠가 ㅋㅋㅋㅋ 가보니까 엄청엄청 춥다고 해야할까 바닷가 근처 도시(?)가 따땃할리가 없는거였어요 그래도 전 거의 이사가는 수준으로 옷을 챙겨서 가방에 꾸역꾸역 넣었기 때문에 ㅋㅋㅋ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때 시간별 사진(?)인데요 :~) (물론 구간별로 막히는 구간과 그렇지 않은 구간이 있지만) 막히지 않아서 좋다가, 파란불에도 왜 가질 못하늬 흑흑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서울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막히더라구요 @.@ 부산으로 갈 때도 비슷하게(?) 막혔던 것 같아요 스스로를 껴안은 체샤 아빠 " 난 괜찮아~난괜찮아~" 사진 찍을거니까 더 추워해봐라며 제가 요구를 더 하기도 ㅋㅋㅋ 9시쯤에 도착해.. 2013. 5. 20.
업그레이드, 똥꼬발랄 김체샤, 헉! 5월달은 나름 제법 바빴던 달같아요. 벌써 5월 중순이구요. 그렇게 고민했던 체샤의 일이, 실밥 제거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5월 첫째주(토요일 수술)는 체샤 중성화 수술로 방콕했구요 4일부터 7일까지 병원을 오고가고 했구요. 11일날은 결혼식, 13~14일은 본가에 있었어요. (춘천 여행도 다녀왔어요) 다음주 월요일정도에 체샤 실밥을 제거할 것 같아요. 어제 저녁때쯤 도착했는데, 하루사이에 까먹었는지 제 얼굴을 보자마자 우당탕 도망가고 꼬리는 커지고 ㅋㅋㅋㅋ 서운 할 뻔, 쬐끔 눈물 찔끔 냄새 맡더니 저인 걸 알고 그제서야 야아아아아아아옹 거리면서 조금만 안보이면 울고, 쫓아다니고 오늘은, 체샤어딨니하고 부르기만 해도 울면서 달려오고 ㅋㅋㅋ 화장실까지 따라오더라구요 헉! 가끔은 이런 것도 좋은 것 같.. 2013. 5. 15.
카라서포터즈 환영회, 동행의 발걸음 '우리집 개, 우리집 고양이'에게 한정된 베풂. 카라 (블로그 홍보) 서포터즈를 한다고 해서 거창한 도움을 줄 수는 없겠지만요. 상생에 대한 그리고 더불어 삶과 동행에 대한 고민을 '특별한 날'만이 아닌, 매일매일의 일과가 되었어요. http://cattalk.tistory.com/entry/카라-서포터즈-요새-정신이-없는게-이렇게-티가-나는감 ↑ 카라 단체 소개는 이 글에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카라 분들이 저의 귀차니즘에 대해 소문을 들으셨는지(?) 문자 받기로는 종로 쪽에서 모일 것 같다고 문자를 주셨는데 모임 전전날, 무려(!) 집 근처 와와와 20분도 안걸리는 거리여서 다녀오기가 참 편했었었어요 :~) 아직 서울 지리는 잘 모르는데, 가까워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ㅋㅋ 모임은 7시에 했어요 .. 2013. 5. 15.
뒷목을부여잡고흑흑, 중성화수술 5일째(?) 음음 잘 아물고 있는 것 같아요. 피부병은 아직이지만요 흑흑 저는, 잠을 잘 못 잤는지 목을 돌릴때마다 윽 윽 윽 요새 이런 짤방(?)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ㅋ.ㅋ 뭔가 글로는 개그가 안되니까 몸이라도 희생하는 것처럼 흑흑 원래 저렇게 배가 붉지는 않은데 ㅋ.ㅋ 꼬질꼬질해요 넥카라 땜에 그루밍을 못하니까 확 티가 나더라구요 딱지도 생기고 그러는 중이라 환부(?)가 조금조금 지저분해보이긴하는데 똥꼬발랄한 김체샤양은, 잘먹고 잘싸고 있어요 히히 요새 좀 물기가 많은 변을 봐서 걱정을 했는데 사료를 바꾸는 과정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먹던 사료를 더 섞어주었더니, 예전으로 돌아왔어요 :~) 체샤가 너무 불편해하길래, 아주잠깐 넥카라를 벗겨주었더니 시원한지 폴짝폴짝 뛰어다니다가 제 다리위에서 .. 201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