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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뒷목을부여잡고흑흑, 중성화수술 5일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5. 9.

 

 

 

음음 잘 아물고 있는 것 같아요.

피부병은 아직이지만요 흑흑

 

저는,

잠을 잘 못 잤는지

목을 돌릴때마다 윽

 

 

 

 

 

요새 이런 짤방(?)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ㅋ.ㅋ

 

뭔가 글로는 개그가 안되니까

몸이라도 희생하는 것처럼 흑흑

 

 

 

 

 

원래 저렇게 배가 붉지는 않은데 ㅋ.ㅋ

꼬질꼬질해요

 

넥카라 땜에 그루밍을 못하니까 확 티가 나더라구요

 

 

 

 

 

 

 

딱지도 생기고 그러는 중이라 환부(?)가

조금조금 지저분해보이긴하는데

 

똥꼬발랄한 김체샤양은, 잘먹고 잘싸고 있어요 히히

 

요새 좀 물기가 많은 변을 봐서 걱정을 했는데

사료를 바꾸는 과정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먹던 사료를 더 섞어주었더니, 예전으로 돌아왔어요 :~)

 

 

 

 

 

체샤가 너무 불편해하길래,

아주잠깐 넥카라를 벗겨주었더니

 

시원한지 폴짝폴짝 뛰어다니다가

제 다리위에서 골골 거리면서

식빵 굽는 자세를 취하는 거 있죠

 

 

 

다시 채워주니 흥하고

갑니다 ㅜㅜ

 

 

* 날씨가 많이 꾸물꾸물해요.

비가 오고 난 후 내일(?)정도까진 선선하더라구요

주말에는 날씨가 좋다고 하던데:~)

 

앤디 미워요.

소희양을 또르르,

 

수지니 선미니 소희니, 간혹가다가 ㅋㅋ

산이 아니냐며 ㅋㅋ

 

그걸 또 굳이 왜 거기서 얘기를 해야만 했을까요

 

앤디는 니엘에게 이런 얘기를 하겠다

사전에 이야기가 오고 갔겠지만

S양에게는요?

 

그런 이야기는 너무 섣부른 행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