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소만이래요.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
안그래도 요새 좀좀 덥다 싶었잖아요.
저녁때는 비록 바람이 엄청엄청 쌀쌀하지만,
언제 따땃해지나 했는데 벌써 여름
문턱에 다다랐다늬.
체샤를 흔들어깨워서 데리고 나왔어요 ㅋ.ㅋ
제가 어딜 나가려고 하면 먼저 문 앞에 대기하면서
나가자고 하니. 너나 나가라 표정으로
쫓아다니더라구요(?!)
동백꽃의 점순이 같은 아이!
나오는데, 마침 중학교 끝나는 시간과 뙇
겹쳐서 걱정은 했지만
별 문제 없이 다녀왔어요 ^^;
왠지 볼 일 보는 포즈(?!)
다른 분들 고양이님도 그러나요?
쉬야할 때 그 특유의 표정
ㅋㅋㅋㅋ
실밥은 예정보다 일찍 풀렀어요
다 아물었는데, 아직
털 깎은 게 다 자라지 않아서
귀 피부병도 다 나아서
이렇게 데리고 나왔어요 :~)
그래도 혹시나
날이 따땃해서
진드기라던가, 해충이 있을까봐 염려되어서
안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ㅋㅋㅋㅋ
새를 보고
또 엉덩이를 흔들흔들
쉐킷쉐킷
억지로 집으로 데려가다가
내려놓으라고 우는 바람에 ;ㅁ;
가까이 가는 건 싫은가봐요
그냥 멀리서 움직임에 따라
체샤 엉덩이도 흔들흔들
왠지, 포스팅이 겹쳐보이는 건
그냥 그저 느낌일 뿐 핫핫
원래 다른 (카라 관련 포스팅)
글을 쓰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시간이 오래걸려서
요번주 안에는 올리긴 하겠지만
그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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