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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고양이 낚시, 월척이다옹. 할 일이 없을 때 이러고 놀아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7. 17.

 

 

 

또 찍냐 집사!?

나도 좀 쉬자옹

 

어휴 저 언짢귀좀 봐요 ㅋ.ㅋ

 

 

 

 

"고양이로 태어난 죄,

벅벅 긁어 스트레스라도 풀자옹"

 

의자가 남아나질 않아요 ㅜ.ㅜ

고양이가 무슨 죄인가요

 

데려올 때 스크래쳐가 없어서

습관이 저렇게 든 걸 (....)

 

 

 

 

 

 

앙?

 

하품할 때는 어김없이

꼴뚜기가 되는 저저 못난 얼굴.

 

출생의 비밀에 대한 의혹을 아직 풀고 있지 못....

 

아침드라마 끊은 지도 꽤 되었는데 포기못했어요 ㅋㅋ

오늘은 혹시 체샤의 반쪽 피에

오시캣 종이 있지 않을까라고 ㅋㅋㅋ

 

 

 

 

 

코가 저렇게 되어서 걱정을 했는데

더울 때마다 콧물로(?) 

 저렇게 되더라구요

 

특별히 이상이랄것 까진 없어서

 

대리석이라던가 타일이라던가

구해서 놔드려야하나 ㅋㅋ 고민 중이지만

 

쓰지도 않겠지라는 생각

 

 

 

 

 

 

메롱~ 하려고 한 건 아니다옹

집에 혀내밀고 있는 강아지 인형이

있었는데 (또르르)

 

 

 

 

 

 

감겨 있는 끈이

너무 억세서 그런지 몰라도

잘 쓰지 않길래 다른

끈을 묶어줬더니

 

캣타워에서  잘 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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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체샤가 무서워요 ㅜ.ㅠ

영화보다가 이상한 거 눌러서 명암이 달라지고

영화 잘 보고 있는데 끄고

 

화면 크기 바꿔놓고

 

스맛폰의 기술인지

카톡에다가 이상한 글자 써서 보내고(?)

강아지 발로는 안되던데

고양이 발은 되다늬(...)

 

자꾸 노트북 위에 앉아있고

 

그래서 인터넷 껐다 키고

로그인 다시해서 다시 쓰는 글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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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을 손에다가 걸쳐볼까냥

손으로 물마시는 고양이

동영상(?) 보고

 

요새 손쓰기 교육중이에요

ㅋ.ㅋ

 

 

 

 

떨어졌넹

 

집사

 

집사!

 

 

 

 

 

 

내 끈이니까 내가 챙기겠다옹

 

 

 

 

 

맨날 같은 끈놀이

좀 질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러고 놀기엔

자세가 너무 불편하고

 

 

 

 

 

어디서 골프 좀 치셨나보다 ~ 냥 사모님

어제도 체샤 아빠가 자는데

책상위에서 어김없이

 

물건 떨어트리기 놀이를 해서

체샤아빠가 곤하게 자다가

 

뿔딱지가 나서 ㅋㅋ.ㅋㅋ

 

 

 

 

냥?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다옹

 

잘 물고 있을테니 사진 찍어라옹

이런 기회 흔하지 않은거

집사도 알지?

 

 

혹시나 자세를 바꾸는 와중에

재밌는 사진이 나올까봐

연신 눌러댔는데 다 같은 포즈

다 같은 표정

 

물고 있는 사진

 

 

 

 

축처진 강아지 귀 만들기에 이어

토끼귀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실컷 물리고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