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서 부터 달랑달랑♪ 들고온 검.봉. 검은봉지. 체샤가 좋아할까 싶어 냉큼 줬더니 질질 끌고 다니길래 기념사진을 찍어줬더니 사진찍는 줄 알고 이렇게저렇게 움직여주어서 저런사진이 나왔. 결코 찍는 사람의 '수전증'이나 '실력'의 문제가 아니여요. 검.봉씨를 보세요. 얼마나 아름답게 초점이 검.봉에게 가있는 채로 찍혔습니까 :-P 체샤야 미안해
아직, 아깽이(애기 고양이)라 무는 버릇이 있길래, 콧잔등을 때렸더니 이런 표정을 지으며 한참동안 멘붕멘붕 상태더라구요 낄낄.
완전히 고쳐진 건 아니지만 안돼!라던가 하니까 조금씩 고쳐지고 있어요. 그동안의 영광의 상처는 엉덩이에 팔에 손에 가득가득하지만요 :(
급화해모드에요*.* 저희 친해요 하하하 (...)
그 후에 다시 물렸다는 소리는 못해요><;;;;
이 사진을 너무 올리고 싶었어요 (안티아님 퉤퉤)
사랑한다, 체샤야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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