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똥꼬발랄한 일상

美猫, 夢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19.

 

  

 

고양이 관련 블로그의 블로거님들은 "생활포착"(?)이 가능하시던데.

짐승녀를 둔 초보집사에게는 무리 :(

그나마 쉽게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잠들기 전이나 잠들고 난 후 사진 인 것 같아요.

 

차라리 1~2개월 된 아깽이면 모르겠는데 2~3개월 혹은 (...)

생각해보니 개월수에 상관 없이 우리집 아깽이가 '짐승녀'인 까닭이군요.

이제 막 3개월이 지났어요:-)

3개월 된 기념 겸 우리집에서 맞는 첫 생일 겸 겸사겸사 파티는 비록 해주지 못했지만

 

1살 기념 생일은 거하게 차려줄테다 라고 마음을 먹습니다.

 

선물로 받고 싶은 품목도 미리 정해뒀다는*-_-*

 

 

 

사실은, 기분 엄청엄청 좋은 사진이에요 ♬ 아무도 안믿겠지만 ;ㅁ;

골골송까지 부르며 수다까지 떨며 그렇지만 초보집사 팔은 저리고있고 (...)

 

 

 

 

 

위 상태로 있다가, 금방 잠에 빠져들었어요지만 사실

움직이는 손가락을 물고 싶어서 입이 씰룩씰룩 상태입니다

손가락을 너에게 내줄줄 아느냐 낄낄.

 

 

 

아직. 아깽이라 잠도 많고 식욕도 많고 그렇습니다 허허

좋은 꿈꾸렴 체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