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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20131109 덕진진) 내비게이션 같은 사람1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1. 11.

 

 

 

요새 코가 기능을 하지않아서^^;

병원을 다녀왔어요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검색을 통해 병원 선택

 

가깝고 유명한 코비코로 선택했어요 :)

 

 

 

 

인터넷에 나온 블로그나 카페 사진보다

작은 곳이더라구요 :)

 

간호사 언니가 좀좀 불친절^^;

얼굴을 마주쳐 주질 않늬 왜

 

불쾌한 정도까진 아니지만

접수하려는데, 처음왔어요

를 얘기하기까지 몇마디도 하지 않았던

간호사 언니

 

 

의사선생님은 친절하시긴 한데

자꾸 가르치려고 하는 스타일 엉엉

 

사실 코에서 피가난 후 딱지가 생겨

숨을 쉬기 불편해서 그리고 답답해서 간건데

 

왜 봐주질 않늬

 

두번 얘기했는데 왜 봐주질 않늬

 

불안해 하는 나를 위해

시늉이라도 해주지 그러셨어요 엉엉

 

비염치료와 비염에 관한 약만 받아왔어요

 

 

 

 

 

뉴스 날씨에서 가을 단풍을 보는 마지막 날(?)

이라고 하는 걸 들어서

비가 온 후 본격적인 추위라는 말 때문에

 

병원 갔다가 콧바람 넣으러 왔어요 :)

 

 

 

 

 

노약자를 이렇게 높은 계단으로

끌고 오다늬

 

ㅋㅋㅋㅋ

 

 

 

 

내렸을때는 추웠는데

계단 조금 올라왔다고

열이 훅훅

 

 

아 시원하네!

 

 

 

 

 

까마귀가 앉아있었으면

더 음침했을텐데 아쉽네요

껄껄

 

 

 

 

 

사실 이 포스팅을 쓸 때 삽질을 한 비화가

있어요 엉엉

 

이 사진들을 핸드폰으로 찍은건데

사이즈라던가

회전문제라던가

그런 것들

조금만 고치고

 

무시하고 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포스팅취소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사이즈 맞추고

하나하나 저장

(나중에 한꺼번에 저장하는 걸 알게되서 아...)

 

 

체샤아빠가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정말 추웠나봐요 ㅋㅋㅋ

 

 

 

 

내가 이렇게 힘이 없는건

커피를 못마셔서야

포스팅의 제목은 내비게이션 같은 사람

이라고 올릴게흑

 

이렇게 얘기하니

위에 가면 매점이 있다는 듣던중 제일 기분 좋은소리

올라왔더니 그냥 체험현장

 그것도 문을 닫아서

 

다시 귀가 추욱추욱

 

 

 

 

여러군데 마련되어 있는

예쁜 쉼터

 

데이트 스냅이나

웨딩촬영을 해도 예쁘게 나오겠더라구요

(아마)

 

 

 

 

 

 

문제의 꽃사진

날씨가 흐려서 그런건지

카메라의 문제인지

음음

 

색깔을 제대로 잡질 못하더라구요

이거보다 더 진한 색이였는데

 

사진찍고 사진첩에서는

자주색 느낌

 

(2탄으로 이어져요,2탄 먼저  쓴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