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똥꼬발랄한 일상

늙었다고 놀리지 말아요. 어린이날은 잊지않고 챙기겠다, 레고의리의리. 레고 선물 받았어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5. 16.

 

 

어른이날도 만들어주셔요. 네?

애들 장난감인데 비싸.

그런데 어른이들이 더 좋아라해.

 

구매는 마트에서 했는데

마트 입구 딱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곳

 

그래서 엄빠들은 이곳을 재빠르게 지나갑니다

없는 것처럼.

 

나는 안보인다.

 

혹은

아빠와 아들이 서로 하나를 잡고

만지작만지작

엄마보고 레고보고

아내보고 레고보고

 

엄마는

부자가 안보인다 카트끌고

빨리 사라지기....

 

 

 

 

 

 

전 그 장면을 보며

흐뭇하게 느껴지고

승자처럼 느껴져

어깨 으슥으쓱

 

난 살 수 있다!

 

여유도 부리고

 

광대 승천했지 뭐에요.

 

경찰 시리즈(?)

두개 구입했어요

 

이렇게 3개 봉지가 있었는데

경찰 아저씨의 몸과 머리가

따로 분리

 

(무섭다!)

 

 

 

 

 

10여년전에 가지고 놀던 레고랑은

좀 달라진 부품들도 보이고

판은 여전하고 *.*

 

예전에 비해 아기자기한 모양이랄까

 

 

 

 

 

 

이게 왜 이렇게 귀엽냐고

 

쥐라고 좋아서

체샤와 뽈이한테 보여줬더니

시큰둥

 

입에 넣을까봐

넣어서 잘근잘근 씹어봐 야생성을 보여봐!

 

넣지마 하고 주었는데

 

쌩하고 가버리네요 ㅜ,ㅜ

 

 

 

 

 

 

 

문보고 또 좋아서 광대승천

열린다고

계속 체샤아빠에게

자랑자랑

 

계속 열어봐 반대편으로 열어봐

이러면서 시키고 핫핫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창고 같은데

창고같은데

문이 두개에다가

하나가 이상해....

그런데다가

저 망원경같은 건 뭐지

 

도대체 이 건물의 정체가 뭔가요

?,?

 

 

 

 

 

 

벽돌 모양도 깨알 같아요

안쪽에서보면 저 문은

꼭 벽난로 같은데 말이죠!

 

 

 

 

 

 

 

창의력이면 체샤엄마

체샤엄마하면 창의력둥이(?)

였는데

 

설명서의 설명이 없었다면

저게 치즌줄도 몰랐을거에요

 

 

뭔가 끼워맞추기를 좋아라하는건지

취향 이제 알아챔

 

퍼즐도 제법 좋아라하고

레고도 좋아하고

 

 

그런데 007빵게임이라던가

보드게임은 정말 젬병이에요 ㅜ,ㅜ

 

그냥 규칙인데도

왜?왜?왜?왜그래?

게임하는데 혼자심각해져서 왜?

 

 

 

 

 

 

 

처음에 이거보고

음? 이거 잠수함인가?

음 그렇군

 

 

 

 

정말 반가운 레고 아저씨

목길어졌어!

이러면서 혼자웃고

좀 뻑뻑하더라구요

 

 

 

 

 

손 쭈글쭈글하게 찍고

쭈그리만들고

꼴뚜기만들고

 

사진 찍기에 의욕이 없는

체샤아빠

 

이 아저씨 앞태는 수염

슝슝 아저씨이지만

반전 뒤태가 있답니다 !

 

 

 

 

 

 

배낭!

돈 들어있고!

 

돈이 무거웠던지

도둑아저씨가 휘청입니다

 

돈이 너무 많아도

사람이 휘청거릴 수 있구나

 

깊은 깨달음의 시간

(....)

 

 

 

 

 

 

저 오토바이 조립하는 여자에요

 

*-_-*

 

 

 

 

 

 

사진찍기에 의욕없던

체샤아빠

 

작은 부품들이 많아서

혹시나 잃어버릴까봐

쟁반에 다 쏟아놓고(?)

조립했거든요

 

하나 조립하려고 하면

까지않은 봉지에 있고

다 봉지 뜯어서 쏟아놓지않음

못하겠더라구요 ;,;

 

 

 

 

 

저 쟁반이 맘에 안들었던 체샤아빠는

노트북 위에 올려놓지마

이것도 맘ㅇ ㅔ 들지 않습니다.

 

 

 

 

선반 위에 올려놓고

굉장히 흡족해서

 

스토리가 막 떠오른다고

쟁반보다 훨씬 보기 좋네요 :)

 

내 손은?

 

 

 

 

 

왜 꼭 도둑들은 뭔가 넘는가

안넘고 좋은 길로 빠른길로

안전한 길로 도망가면 안되는가

 

궁금해졌네요

 

경찰관님

묘기 발견

서서 오토바이 타기

소잡듯이

수갑돌리기(?)

 

 

 

 

 

자동문입니다 도둑님

실제 집에선 적용하기 어렵지만

빨간 창문이 그렇게 끌리더라구요

 

카페에서나 그런 곳에서는 제법

괜찮다 싶은데

가정집에서 베란다 창문의 색이

빨간색이다 그러면 음?어?에?

 

 

 

 

 

잡힐 위기에 처하자

도둑님은 입에 심술이 잔뜩

 

카메라를 의식하는 경찰관님은

뭔가 신나는 얼굴이네요 :~)

 

 

 

 

 

음?

지상렬씨다!

음 그렇네

 

 

음?

트럭이 오픈카야?

그랬나?

 

 

 

 

 

 

차 지붕도

장착하구요

 

짐칸도 잔뜩 채워서

 

 

 

 

 

 

 

도망갑니다.

응? 실제로 일한

도둑님은 두고

혼자서 챙기는 배신자!

 

 

 

 

 

농담이야!

깔깔

 

성화봉인가 싶었는데

보석!

 

 

 

 

 

 

 

 

상렬도둑님의 모자가

잘 안맞아서

삐딱하게 씌워줄 수 밖에

없더라구요

 

모자맞지?

머리면 어쩌지....

 

서양도둑들은 왜 저런모자를

쓰나요?

 

 

 

 

-

 

 

 

 

 

원래 경찰견인데

레고는 배신의 세계

 

 

 

 

 

-

 

 

 

 

엉뽕이 필요해요!

 

 

 

 

 

 

작은 레고 상자에 들어있던

강아지 두마리와 경찰 한분

 

 

+

 

 

 

 

 

없는 사진을 발견

레고도 위험한 취미에 하나

아니였던가요?

 

덜덜

하나 더 구입했어요

 

경찰이 없어서 이걸로!

 

 

 

 

 

 

 

도둑아저씨가 들고 있었던게

보석이 아니라,

정말 성화봉이였을까요?!

 

 

 

 

 

-

 

 

 

 

 

경찰견과 경찰, 차

이렇게 들어 있었는데

차가 빠졌었었어요

 

 

 

 

 

 

너무 좁아요

1인실인가봐요

 

 

 

 

수갑을 채울 수 있을까

해서 수갑을 딱!

 

도둑님 키가 커서 지붕을

없앴...어요

달리는 차안에서 도망가진 않겠죠 뭐

 

 

 

 

결론은 권선징악 (!)

 

 

 

 

 

 

수갑이 너무 잘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