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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20141118.고양이팬더, 고양이 사자옷 구경하고 가실라우. 두번다시 입히지말라옹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18.

 

 

 

냥무룩 인사드립니다 ㅎ,ㅎ

 

그래도 사자옷인데

털빨이 너무 안산다옹

제대로 살려달라옹

 

 

 

 

 

 

꼭 팬더 짤 자세 같아서

너 이 엑스엑스야 기둘려라

이런 느낌

 

꼬리때문에 그런가 어! 래서 팬더다

사진보고 헤벌쭉 했네요

 

 

 

 

 

 

 

냥?

전 암 것도 몰라용

 

 

 

 

 

 

안까지 이렇게 보들보들한

천이라 따땃해보이더라구요 :)

 

 

 

 

 

아 냥노릇 힘들다

 

체샤는 이제 L사이즈 옷을 입는데

이 옷은 XL거든요

 

그래도 업어온 건데 왜인지

작네 ^.^

 

 

 

 

 

 

 

갈기가 너무 비루해서(?)

빗으로 쓱싹쓱싹 빗겨주었더니

나름 볼만 해졌죠?

 

 

 

 

 

 

사자라기보단

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난 잘생겼다

왜냐하면 잘생겼기때문이다"

 

 

 

 

 

창문을 열어주었더니

노곤노곤한 지 이렇게

졸더라구요

 

으힛

똥멍충이같애

 

 

 

 

 

 

난 사자냥이다옹

안졸았다옹

 

 

 

 

 

 

바이어스가 모잘라

목 주위랑

한쪽팔을 못해주고

이상태

 

요번 주말에 실밥 빼러가요

아마(?)

 

 

 

웅?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