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매립지 국화축제때 사진입니다
(너무 묵혀뒀다)
10월달 정도?
뭔과 사회과 과목에
나올만한 사진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첫번째때 체샤 못데려나온게
한이 되서 이렇게
나왔었어요 :)
(모두 다 과거형)
꽃을 궁금해하길래
떨어진 꽃을 주었더니
냄새 킁킁거리다가
흥미가 떨어졌는지
저런 신세
내 신세
걷고 싶어서
밖으로 나오려고 고개를 내밀더라구요
ㅎ,ㅎ
관심이 없어서
실패
뭐가 있나 기웃거리느라
실패
내 취향 아닌데
자꾸 올려놓으려고 하는 집사때문에
언짢아서 실패
내가 참아준다
표정이 별로여서
실패
아빠집사 !
제대로 못찍냥
그림자 생겼다옹
집에선 맨날 후덕 얼굴
하고 있는데
여기선 뭔가
아이돌 선배 얼굴
꽃맡냥
기웃기웃
저는 체샤님 데리고 가고
아빠집사는 유모차를 끌고 뒤에서
따라 옵니다
(옵니다가
웁니다로 보이는건 왜일까요)
이구역의 꽃순냥
뿅
(아 성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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