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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잘지냈나요? 그리고 이래도 안티가 아니라굽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6. 18.

 

 

 

 

날씨가 제법 더워요

제습기를 트니 집안 온도가

30도가 되었구요

 

제습기는 안그래도

리뷰를 할까 했는데

한달 써보고 리뷰하려고 맘먹고 있다가

귀찮아서 안하게된 케이스.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지금은 여름인데

밀린건 겨울이고

ㅋ~ㅋ

 

제습기로 아직 장마철을

지내지 못해서

장마철 정도쯤에

리뷰남기면

 

헌모델이되겠찌이

 

 

 

 

 

 

 

 

 

 

카메라도 귀찮아서

핸드폰을 들이밀면

 

이렇게 엉덩엉덩을

보여줍니다.

 

 

쓸데없는 짓하지말고

궁디팡팡이나 하라고

 

 

 

 

 

 

 

뽈이는 핸드폰 사이로

잽싸게 움직이는 제 손을

잡아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합니다(.....)

 

새로 산 모기장을

열자마자 바로 구멍 뽕 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저는 저대로 사고치고

 

왠지 뽈샤아빠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뽈이를 위해 이런사진을

안올리기로 마음을

먹긴 하였지만

 

그래도

이 사진을 보면

살이 많이 붙어버린 것같아

흐뭇해요 ㅠ,ㅠ

 

활동량이 상당한 녀석이다보니까

많이 먹여도 우다다만 하면

먹은 양의 배는 빠지는 것 같아서

 

더 먹여보지만

 

사육하는 기분은 왜일까요

하하하하

 

 

 

 

 

 

뽈이가 클수록

체샤언니는

살이 빠져가고

새초롬 해집니다.

 

 

 

 

 

 

사진찍으려고 별 포즈

다 하지요?

 

하늘은 맑은데

고양이 두마리랑

외로이 쓸쓸히

있었던 평일 어느날

 

 

 

 

 

히히

똑같은 포즈네요

얼마나 흐뭇흐뭇하던지

 

덩치도 비슷비슷하죠?

 

 

 

 

 

 

동해바다만 보며 살다가

서해를 보니

 

이건 바다가 아냐

바다를 봐야겠꾼

싶어서

 

찡찡거려

얻어낸 동해바다 여행

 

바다보니까

스트레스가 다 풀리던데

주말에도?

ㅋㅋㅋ

 

 

 

 

 

 

 

 

사진이 너무 뒤죽박죽이다옹

제대로 안하냐옹

 

 

누워서 고개를 갸웃거릴때

같이 갸웃갸웃거려주면

좋아죽는 아이

 

배도보여주고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지만

한살이 코앞(?)임에도 불구

발정기는 아직 안온 아이

 

인간(?)아이의 성장이 빨라도

성장이 느려도 참 다 걱정인데

뽈이는 너무 느려서

어쩌면 좋을까요 하고 싶은데

병원만 가면 쑥쓰러움을 타버리는

나  

 

 

 

 

 

 

 

누워보래서 누웠더니

손을 꼭 잡고

꾸벅꾸벅 졸더라구요

히히

 

 

아니다옹

코파달라옹

 

 

 

 

 

 

잘은 안보이시겠지만

정말 뽈이가

힘이 엄청나 대단해로

이렇게 꽉 잡으면

 

잡혀살아야(....)

 

 

 

 

 

 

장난치다가 둘다 노곤노곤

낮잠 좀 자볼까?

하는 사진

 

 

 

 

 

 

이불이 뽈이인지

뽈이가 이불인지

이불인듯 이불아닌 뽈이같은 너~

 

 

 

 

 

 

7살 꼬맹이 Ver.

안겨있어주는거다옹

집사

 

 

 

 

 

어둡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조금만 어두워도 이렇게

나빠지는 사진

 

팔뚝이 좀 많이

두껍게 나왔지만

체샤 말랑손이 나와서

 

만....만...

만족...

 

 

 

 

 

 

-

 

 

 

 

 

 

 

 

좋은 팔걸이

지만

 

털이 붙는다거나

털 때문에

더울 수 있음

 

 

 

 

 

그렇치만

결국엔

다시 궁디팡팡

 

집사란

그렇지요

 

 

또르르

 

 

 

화질개선을 위해

애를 한번 써보도록

할게요

 

너무 이미지를

크게 불러와서

이기도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