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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고양이 3자매 여름나기(솔의 여름나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7. 26.

 

 

집사들 잘지냈냐옹

난 아닌 것 같다묘


 

 

 

 

 

 

요새 집안 온도가

늘 31도 입니다

 

그래요

 

놀러오세요

 

 

물놀이도 제공해드림

목욕할 때 쓰는 아기오리 3마리도

있어요

 

공손하게 잠을 자는

첫째 체샤두 있어요

 

 

 

 

 

요새 자율 급식에서

제한 급식을 하니까

 

체샤 뱃살이 쪼금

줄었어요 (아마)

 

체샤는 애기때부터

한 덩치했는데

 

뽈이나 막내 솔이나

덩치도 너무 작고

밥도 제대로 못먹어서

아직도 작고 말라서

 

체샤한테 맞춰야하는 지

애들한테 맞춰야하는지

아직도 고민 중 (....)

 

 

 

 

이불 속에 쏙

그러면 막내가 와서

깔고 뭉개기

(정말 이 표현이 딱)

 

 

 

 

 

 

자는 것 확실합니다

 

 

 

 

진짜

정말

망할

 

턱드름

때문에

 

미치겠어요

 

 

턱을 관리하기 쉽게 가위로

쓱 잘랐더니 구멍이 났습니다 (...)

 

 

 

 

 

고양이 두마리 때문에

가위 눌리는 체험도 하실 수 있어요

 

 

내다리 내놔 말구

내다리 쥐나 뭐 이런것두 가능

 

 

 

 

 

 

 

슈퍼맨이 되고 싶은

 

막내 솔

 

 

 

 

니가 엄마보다 낫다

셀카천재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

안마기를 샀는데

어머

 

"집사 나를 위한거냥"

 

 

첨에는 겁을 내더니

솔이가 애용을 합니다 (...)

 

비켜 좁아

 

 

 

 

안아프냥

 

 

그것이 알고싶다

고양이편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