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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20150411.시민의 숲 벚꽃 구경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13.

 

 

 

 

 

 

우선 주변을 살핍니다.

음, 커플은 별로 없군

 

만족스럽네요 ^,^

 

 

 

 

 

 

 

 

 

일주일에 한 번 글을 쓰는 것도

참~ 양심없다고들 하던데

 

저는 월 매거진도 아니고

(꾸벅)

 

 

사실 요새 엄청엄청 바빴습니다.

허리가 계속 아파서 병원 갔더니

디스크 조짐이 보인다 어택

 

그다음엔 목디스크 조짐 어택

 

저는 병원으로 물리치료를

뽈샤아버님은 퇴근하자마자

병원으로 재출근을

 

 

 

 

 

 

 

요새 몇달째(?)

지지부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언젠가 또 포스팅으로 하겠지요(?)

 

 

원래는

까치를 찍은겁니다. 아마두요

 

 

 

 

 

 

본바탕이 좋아야

일하는 사람이 덜 피곤합니다.

 

 

더더 겸손한 자세로

를 배우고 있는 뽈샤아빠 포토

 

요새 어깨가 아프다던데

겸손한 자세가 원인이 아닐까

방금 ! (앗)

 

그리고 본바탕이 좋아야

일이 줄어듭니다.

 

쭉쭉 늘려주세요 ~

 

 

 

 

 

 

 

 

 

꽃이 떨어질  때가 왔습니다

오늘 비가 온다던데

다 떨어지겠죠?

 

요번에는 벚꽃 대풍년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제 다리는 오자가 아닙니다.

그러고 보니

겸손한 뽈샤 아버님은

자세도 겸손합니다

 

 

 

 

 

 

 

 

커피를 못마셔서 이럽니다

꽃도 중간에 '꽃'았었는데

여기에다가 꽂으면 딱

 

이상한 동네 바보언니

 

 

멜빵바지에 줄무늬티를 입으니

딱 처키

 

(아 치킨 먹고 싶다)

 

 

 

 

 

 

뽈샤 아버님은

이 사진이 제일 예쁘답니다

 

얼굴이 안나와서요

 

(확!)

 

그렇게 치면

예쁜 사진 천지인걸요

 

 

 

 

이런 꽃입니다.

 

 

쑥 캐는 시골 아낙네

같다고 하네요

 

쩜쩜쩜

 

 

 

 

 

 

어머

확실히 5월의 신부는

최고인 게

 

벚꽃은 이 철이 아니면

못보는데다가

 

웨딩과도 잘 어울리는 듯

해요

 

 

두 커플이나 봐서

 

 

 

 

뽈샤 아버님

비루한 저를

'제발' 지워주세요

 

 

의외랄 것도 없는 게

정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많은데다가

 

코스프레하고 사진촬영온

언니야들도

많아서

 

웨딩촬영도 민망스럽지 않을 듯

해요

 

대만족 뭔가 꿀득템(?)

 

 

 

 

 

 

이건 꼭 !

마치!

 

과학책이나

체육책에 나오는

사진 같자나요 !

 

 

 

 

 

 

 

 

 

아마 이것두

 

 

 

 

 

 

 

 

 

 

내가 개코 원숭이입니까!

왜 자꾸 냄새 컷을

요구하는지

 

속상하네요

(진지)

 

 

 

 

 

 

 

제가 손으로

돌다리를 대고

있는 것 일까요

아니면 떼고 있는데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맞춰도 암것도 없음

 

 

 

 

 

 

 

 

 

여유로운 언니입니다.

연락주셔요

 

커피한 잔 해요

 

이거 꼭

 

몇십년 전의

수학 여행 포즈아닌가요

 

 

 

 

 

그래요.

내 사진이

전부에요.

 

 

 

 

 

 

이렇게 보니

슈퍼마리오 같기도

하네요

 

 

 

 

 

 

 

 

이런 거 (?)

무서워하는데

 

꼭 한 번씩

용감함(?)을

 

뽐내고 싶더라구요

 

 

 

 

 

 

 

-

 

 

 

 

다음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