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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2. 8.

 

 

 

체샤랑 본가 갑니다 :~)

 

저만해도 짐이 넘치는데 ㅋㅋㅋ

체샤님까지 움직이는 바람에

사료부터 펠렛까지 대 이동합니다 꺅

 

본가에 소량으로 모래를 배송시켜놓을 걸 그랬어요 허허

 

 

 

 

본가에 저의 귀요믜, 푸들(김예빈씨)이 있는데

난리보단 서로 어떤 반응일 지 궁금해요

 

 

체샤야, 워낙 고양이나 개한테 관심이 없는데

예빈이는 고양이를 많이 봤거든요

 

질투 쩔게 짖고 울고 난리가 나는데

 

예빈이가 체샤를 잘 돌봐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면 사진보다 아래서 위로 찍는게 더 나은 건 알 수 없는 일 :-(

깨알같이 인중에 뭐가 난 게 아직 덜 나아서 ㅋㅋㅋㅋㅋ

 

예빈이는 애플푸들(크기는 토이푸들보단 좀 커요 ;ㅁ;)인데 처음에 왔을 때 도도한 2키로 공주님이였는데

이젠 4키로를 가뿐하게 넘긴, 동네 백수아저씨같(...)

 

 

 

 

 

 

몇년 전만 해도, 세뱃돈 받고 그랬는데 쩝쩝

 

 

 

나 : "나 이젠 세뱃돈 받을 나이 아니지?"

 

친구:  "확실히 아님"

 

나 : "헉!, 어째서, 조카가 한명 있는데 세뱃돈 줘야하나a"

 

친구: "세뱃돈 받을 나이도 아니지만, 줄 나이도 아니니 안심햌ㅋㅋㅋ"  

 

 

 

 

 

 

헤헤 제 선물이에요

 

홍삼딸기맛 김일까요 홍삼 & 딸기 맛이 나는 김일까요

 

 

 

* 초대장 한 장 드리려고 했는데, 초대장이 어찌어찌하다보니

 늘어나서 더 드릴 수 있게된 것 같아요 :-)

명절 끝나고 배포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3-

 

 

 

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