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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딸바보아닌, 고양이바보ㅋㅋ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2. 26.

 

발 아프고 나서 주말에 나가지 말라고 했는뎈ㅋㅋ

몸에서 곰팡이가 필 것 같아서 나갔다왔어요

물론 한발자국도 안움직였다는 게 함정이지만

발이 다시 아픈 것 같기도 하고 ㅋㅋ

 

데려나와도 스트레스 받아하는 것 같지않고

차 안에서 저랑 체샤는 숨바꼭질 하고 놀아요

 

멍때리고 있다가 갑자기 뒤에서 체샤 손이 어깨를 툭

 

깜짝이야 !

 

이런 반응을 은근히 즐기더라구요 ㅋㅋㅋ

 

헉

 

 

 

 

 

 

모델도 조코 ㅋㅋ

빛도 적절하고 ㅋㅋ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치고는

나쁘지 않게 나온 것 같아서

만족 스러워요 :~)

 

 

부끄

 

 

 

 

 

 

윗 사진보단 더 청순돋는 사진

꺅꺅

 

하악

 

 

 

고양이바보 집사가 다 되었나봐욬ㅋㅋㅋ

 

 

 

 

처음에 차를 탔을 땐 안겨서

잠만 잤는데 요샌 궁금해 하기도 하고 ㅋㅋ

 

돌아다니기도 하고

 

차 지나다니는 거 쳐다보기도 해요 :-)

 

점점 익숙해지는 거겠죠?

 

 

 

 

 

장난끼가 발동해서 이렇게 ㅋㅋㅋ

뒤에 숨어있더라구요

 

 

어디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야!!

ㅋㅋㅋ

 

 

 

 

 

이 사진은 흔들려서 좀 아쉬운 사진이긴 한데

 

뭔가 미래지향적인 느낌적인 느낌인 사진이라고 보면

 

또 나름 괜츈한 것 같기도 하고 ㅋㅋ

 

장난하냐

 

 

 

 

 

얼굴이 어느새 왕만두가 되었어요 ㅋㅋㅋㅋ

볼 때마다 왕만두 생각나서 _-;;;

 

 

왕만두 닮지 않았냐고 자꾸 물어봐도

 

매정하게

 

"아니, 못생겼어"

 

ㅋㅋㅋㅋㅋㅋ

 

 

 

이럴 때가 있었는데 말이에요 ㅋㅋㅋ

이 때는 진짜 치맛바람이 강남 엄마 못지않게 ㅋㅋㅋ

 

불면 날아갈까

혹시나 다치진 않을까

 

눈으로 쫓아다니고

몸으로 따라다니고 ㅋㅋㅋㅋ

 

 

이젠 다 컸어요 흑흑

 

엉엉

 

 

 

 

 

 

이렇게 물병을 껴안고 오늘도 체샤는

차에서 잠이 듭니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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