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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굴리굴리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13.

 

 

 

 

헉, 그러고보니 내일까지네요!(14일까지)

 

 

집에 집덕후처럼 집귀신처럼 눌러붙어있다가ㅋㅋㅋ

 

굴리굴리전시회를 다녀왔어요

 

집에서도 제법 가깝고 :-)

 

그림보는거 둘다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것들이 있다는 건 말로 할 수 없을정도로

 

기쁜일이에요 :)

 

 

 

 

북적북적한 곳도 아니고, 제법 깔끔한  곳에서의 전시였어요:-)

 

 

 

 

 

버스를 타고 움직이려고 하였으나ㅋㅋㅋㅋ

버스 정말 오는 거 맞냐고 의심을 하는터라ㅋㅋㅋ

 

 

결론은 택시타고 다녀왔어요 :-)

 

 

 

 

 

위에는 눌려서 없어보이는데 아래는 넘실넘실대요 ;ㅁ;

 

에뛰드에서 혹해서 샀는데 밖에 나와서 색 봤더니 다른 색깔이라

망실망실했는데 사진에서는 나름 예쁘게 찍혔어요 헤헤

 

 

 

 

 

 

입구에요 :-)

저 녀성분, 너무 단아하게 찍혀서

왜 내 사진은 꼴뚜기처럼 찍냐며 ㅋㅋㅋㅋ

 

문제는 얼굴이라거나 뭐 그런걸까요 ㅋㅋ

 

거리의 문제도

 

제 얼굴은 정말 가까이서 찍거나, 정말 멀리서 찍거나 해야 그나마

사람얼굴인 것 같아요

 

 

 

 

 

 

말이 너무 새침하게 생겼어요 ㅋㅋㅋ

무려 앞머리가 뱅이야!

 

색감이 너무 좋아요

 

 

 

 

 

 

 

 

 

 

 

 

고양이 그림을 본 순간

체샤가 생각나서

 

:~)

 

 

 

 

 

 

이런 액자들을 보면 갖고 싶어서 ㅋㅋㅋ

액자만 구해죠 ㅋㅋ

 

그림을 넣던 넣지않던

인테리어 효과가 상당한 액자에요

 

 

 

이 그림에 있는 동물의 수는 모두 몇마리일까요

 

기린 한마리에

고슴도치 한마리

돌고래 한마리

코키리 한마리

 

호랑이 한마리

 

펭귄15마리

 

(...)

 

 

헉

 

 

 

 

 

이 그림은 더 힘들어요 ㅋㅋㅋ

 

몇마린지 헤아려보는 건 어렵지 않은데

 

이름을 몰라서 망(...)

 

 

 

 

 

 

 

 


 

전시가 무료인데다가

교통편도 좋은 편이여서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

 

그림도 난해하지 않아서, 즐거운 기분이 필요한 상황이면

 

기분 전환도 되는 좋은 그림들이 가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