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찍었구요,
이건 티스토리 사진꾸미기에서 효과를 준 사진이에요
아빠가 있을 땐 꼭 이렇게 무릎위에서 골골거리며 잘지내요 :~)
초점이라거나 선명도라거나 색감 등등은 카메라를 따라갈 수는 없지만
그 느낌만큼은 흔들려도 좋은 게 폰카 사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폰카가 무슨 사진이냐고
콧방귀를 뀌시는 분들도 있지만요 :-)
폰카 전시회 이런 것도 없고 췟췟
좀 슬픈게 ㅋㅋㅋ 하얀털을 가진 체샤와
흰옷을 입어서
체샤와 옷만 둥둥~
아이, 예뻐라 이러면서 쓰다듬어주니까
쿨쿨 자고 있어요 ㅋㅋ
지만 얼굴은 왠지 심기불편 ㅋㅋㅋ
이건 앱으로 효과를 준 사진인데
뭔갘ㅋㅋ 홍콩 느와르 분위기가 나곸ㅋㅋ
그래서 뭔가 흡족해요 ㅋㅋㅋ
밑에 하얀글씨로 중국말로 뙇뙇 써주면
영화(느와르 영화. 강조) 포스터로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고
제목: 악당과 고양이, 라거나
악당과 냐옹악당의 사랑, 이라거나
손만 가만히 있었으면 가마니라고 제목을 붙여줬을텐데 췟췟
그와중에 게임은 돌아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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