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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따분하냐?, 나도 따분하다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4. 8.

 

 

 

요새 점점 카메라 쳐다보는 걸

알아가고 있어요 *.*

 

처음에는 가만히 가마늬처럼 있지 않아서

찍느라 고생했었는데

 

 

 

 

 

홈플러스 당일 배송신청하다가

조용해서 봤더니

 

이렇게 손을 공손히 넣고 공손자세로 자고 있더라구요

 

얼굴엔 나 따분 이렇게 적어두고 ㅋㅋㅋ

 

 

 

 

고양이 식빵자세

다른 고양이들이 보통 식빵이라면

 

체샤는 우유식빵같다고 우유식빵 자세라 이름붙여줍니다 ㅋㅋ

 

 

 

 

 

 

 

사진기를 들이대니

자다가 깨버리곤 포즈를 취합니다

 

그냥 귀찮았을지도 몰라요 ;ㅁ;

 

 

 

 

 

오히려 색감있는 사진보단

흑백사진이 더 좋을 때가 많아요.

 

체샤가 흑백사진이 잘 어울리기도 하구

 

 

오히려 색감이 있는 사진보다는 전달력이 좋은 것 같기도 해요.

 

 

 

 

세수를 할 땐 꼭 눈웃음 :-)

그래도 지저분한데 뭘 그리 열심히 세수를 하는지 ㅋㅋㅋㅋ

 

어딜 닦는건지 ㅋㅋㅋ

 

 

 

 

 

혀 어디까지 닿아봤늬 사진이에요 ㅋㅋㅋ

 

 

 

 

짱구보다 작아서 짱구인형을 처음엔 무서워했는데

요샌 컸다고  물어뜯고 흔들고

 

깨물고 던지고 그렇게 놀다보니까

 

저렇게 옆구리가 터졌어요 ㅠㅠㅠ

 

 

 

 

집사 발가락의 엣지 ㅋㅋㅋ

나쁘지 않아요!

 

 

아 뭔가 허전한 포스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