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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여행기20

(2.2일 여행기) 한택식물원 :~) 이 남자가 특이한 게 저번 크리스마스날은 절에 갔다오고 (물론 크리스마스날에 절 가면 안되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 겨울에 식물원 오고 물론 온실이 있다지만 봄이나 여름철에 비할 순 없는데 ㅋㅋ 매표소에요 :) 안내도, 안내서, 안내지도 말이 생각안나서 표를 끊을 때 주는 안내서(?)에 아쉽게도 요금이 안나온 걸 나중에야 확인해서 매표소 사진을 나올 때 한 번 더 찍었어요 :-) 어른 6000원 청소년(인근주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5000원 어린이 4000원 9:00 ~ 일몰시간 (연중 무휴) 매표마감: 저녁 6시, 동절기(11~3월) 저녁 5시(계절따라 변동가능) *주차비는 없습니다. 관람 유의사항(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 튤립 심어놓는 곳도 있었는데, 튤립화분은 사실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 2013. 2. 5.
(여행기)용주사에 다녀왔어요 용주사 입구에요 :-) 용주사 역사 신라 문성왕 16년(854년)에 갈양사로 창건. 잦은 병란으로 소실되었는데 조선 22대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절이라고 한다. 정조는 부친의 묘를 화산으로 옮겨와 현륭원이라 하였다(융릉으로 승격) 대웅보전 낙성식 전날 밤 정조가 꿈을 꾸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했다고 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하였다 벌써부터 춥지 않나요 ?_? 짧은 치마입고 오신 분부터 레깅스만 신으신 분까지 여럿 사람을 보았는데 왜 저만 이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얼어있었을까요 ㅋㅋㅋ 연신 치마입은 여성분보고 속으로 안추운가?! 힐 신고 발 아파도 참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경운가 ;ㅁ; 이런말을 했으면 옆에서 "너도 엄청 추워보여 - _-;;;" 라고 했겠지요 ㅋㅋㅋㅋ .. 2012. 12. 26.
집사, 홀로 여행길? 투표하려구 2시에 집을 나와서 기차역을 나왔어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한시간이나 기다렸어요 :-0 망부석이 되는 줄 알았다니까요 엉엉 시간보이시죠? ㅜㅜ 추위에 덜덜 떨었어요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전도활동(?)하시는 할아버님들이 종이주셔서 받고 "왜 근처에 있던 수녀님에겐 그 종이를 안주시나요?" 스님에게도 줄 수 있고 수녀님에게도 줄 수 있어야 그게 비로소 전도활동 아닌가요? ㅜㅜ 4시 20분쯤에 도착해서 바로 투표소로 향했는데 안내해주는 사람은 없고 학생들이서 돌아다니면서 놀더라구요 알고봤더니 안내해주는 학생들 ;ㅁ; 투표장소가 어딘지도 표시가 잘 안되어있고 저렇게 종이가 찢어져 있어서 찾기가 좀 불편했어요 그래도 투표 잘 하고 왔습니다 :-) 인증샷은 못찍었다는게 함정!_! 투표는 잘들 하셨나요.. 2012. 12. 19.
투표하러가요 저 표정 잡기 힘들었어요 *.* 저는 투표하러가요 :-) 3시 10분 차 타고 강원도로 내려가야해요 ㅜㅜㅜ 어젯밤부터 귀찮아를 연발했다는 ㅋㅋㅋ 대충 밥먹고 대충 화장하고 ㅋㅋㅋ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워서 따땃하게 입고가야한대요 아직 밖에 한 번도 안나가봤어요 ;ㅁ; 그래서 가기전에 급 포스팅을 해요 ㅋㅋㅋ 하룻밤 자고 올거라 오늘부터 내일 아침까진 체샤를 못봐서 엉엉 얼굴이 없어?!! 이런 놀이를 하고 놀았습니다 ㅋㅋㅋ 2012.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