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좋으니까
포스팅 계속하는걸로
까하하
전 사실 비오는 날보다
오늘처럼 바람 막 부는 날이
좋아요
그렇치만 절대
나갈 생각은 안하는걸로 ㅋㅋㅋ
쓰레기부터해서
많은 것들이 날아다니더라구요
다이소도 나름 괜츈한 물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건 3000원에 구입
카레나 스프나 과일이나
샐러드나 그런 것들을 담기 좋은 용도 :)
머그컵이 없어서
하나를 깨먹어서 ㅋㅋㅋ
머그컵은 예쁜게 없어서
예쁘면 아주아주 작은 사이즈
(또르르)
집에 있는 접시나 컵들이
다들 심란해서(응?)
여름이고 하니까
상큼이들로 구매했어요
접시는 예쁜게 많은데
컵이나 물병, 밥그릇, 국그릇이
(....)
저 접시는 사이즈도 크기도
딱 적당해서 쓰기가 편해요
뭔가 음식이 아닌
작품을 담아야할 것 같기는 한데
첫 사용이 아마 고등어 였을거에요
사실 이 포스팅을
무리하게 내용없이 쓴 이유가
저! 곰돌이 빨대컵때문이였어요 ㅋ.ㅋ
고양이랑 자주 여행다니는 편인데
늘 차에 컵이 없어서
(집에 종이컵도 없고)
커피마시고 빈 통에다가 주거나 했거든요
비밀이긴한데요 쉿.
체샤랑 얼마후에 엄청나 대단해
장거리 여행을 할 계획이라
그때 써야지 하고 샀어요 히히.
장거리 여행을 안심한 이유 중 하나가
여행갈 때 쓰려고 만들어둔 간이 화장실이
있는데
드라이브 가던중
움직이던 차안에서 무려
큰거 작은거
실례를 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해서 실수를 한 게 아니라
차가 편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이미 집에서 화장실을 이용했음에도 불구)
차안에서 세번이나 그 간이 화장실을
이용했어요 :~)
자랑할 게 없어서
차 안에서 실례를 한 걸 자랑하다니
☞☜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너무 제 취향인 것 같아서
제가 쓰고 있어요(응?)
뚜껑이 있어야 안흘릴텐데
사실 그저, 귀여워서 산거라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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