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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산책하는 고양이 산책냥 체샤

by 체샤엄마 2013. 8. 6.



산책하는 고양이 체샤


백문이 불여 일견 영상부터 보시죠 :-)





체샤를 산책시키고 산책냥에 글을 쓰면서 보면 많은 분들이 산책냥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다. 네 인정합니다.


각설하고 제 생각은 고양이 마다 다르다!!!


체샤가 산책을 싫어 하는 기미가 0.1%라도 있으면 산책을 나가지 않았을 겁니다.


항상 나가기 전에 나름(?) 체샤의 의사를 물어보고 허락을 받고(?) 나갑니다.


저만의 산책의 노하우라고 한다면.


1. 차량에 적응 시켜라(장거리 이동을 많이 합니다.)


2.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을 선택하라.


3. 아이들이나 강아지가 오면 일단 고양이를 안아주어라.


4. 꾸준히 산책을 하라.


5. 산책할때는 고양이와 나 둘이서는 될수있으면 가지 마라.(저희는 엄마+아빠+체샤 항상 이렇게 다닙니다.)


이정도로 생각됩니다.


체샤는 가슴줄을 처음부터 거부감 없이 썼으며 차를 자주 타고 다녀서 인지 거의 거부감이 없습니다.


고양이 체면 구기며 차량에서 똥 오줌을 다 해결합니다.


차량에 변기를 그래서 만들어 두었죠.


고양이 산책은 사람의 의도되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고양이가 가고싶은곳을 사람이 끌려다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산책냥을 무작정 하고 싶어서 1년 이상 지난 고양이를 어느날 갑자기 밖으로 데리고 나가면 많이 놀라고 적응하기 힘들것입니다.


산책냥을 하려면 될수 있으면 어릴때부터 자주 나가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위에 엄마와 아빠가 너를 지키고 있다는 안심을 항상 줘야 냥이도 안심을 하는것 같습니다.


동물을 키우는것에는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 고양이 처럼 개성이 강한 동물은 그 개성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우리체샤에게 잡밖의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을 많이 보여주고 싶고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이전산책 이야기 보기] -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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