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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뒹굴거리며 놀아요. 뽈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25.



데칼코마니 같은 아가씨 둘
뽈이는 중성화수술마치고 실밥 잘풀고
똥꼬발랄하게 잘 놀아요:)

다들 뛰어나신 분들이지만
그래도 익숙한 게좋다구,
체샤 때 했던
심재웅 동물병원 까지 가서 했어요 ^~^

인천에서 서울까지라뇨(!) 뜨왓



모르겠다 옛다 놀아라 하고
캣잎을 뿌려주고
후회하고
붙어낸 거 뗄려구
두번 세탁하고
하하하(....)

그러고도 안떨어져서
손으로 떼고
깔아놨더니
요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면서
잘 놀더라구요

다음번엔 절대 안 뿌릴 테다

​​



여자 애가 부끄러운 줄을 몰라 (ㄸㄹㄹ)




​​

빨래 바구니에도 들어가구요.
엄마를 돕지는 못할 망정!

체샤나 뽈이나 

요새 목욕을 못 시켜서 꼬질꼬질

​​

한 살도 넘고 중성화 수술까지마친 냥이가
어찌이리 장난도 심한지
우다다는 말할 것두 없구요 



그럴 때마다 체샤랑 얼굴 맞대고
쟤 왜저러냐며 흉도 보고 있어요 (호호)

​​


뭐시랏! 엄마집사는 밥주니까 안되고
언니를 가만두지 않겠다냥


​​

언니 노릇은 참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