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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꽃과 고양이, 집사의 고군분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4.

 

 

 

저의 비루한 포커스는 늘 체샤이외에 검은 봉지라던가, 꽃으로 맞춰지나봐요 엉엉

엉엉

 

저번달 마지막 주에 제 생일날, 받은 꽃다발이었는데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꽃을 말리겠다고 꽃다발을 다 분해했더랬지요

(사서 고생했구만 낄낄)

 

 

 

 

건조대에 말리다가 갑자기 나에게도 꽃꽂이 재능이 있을지 모른다며

가위를 가져와서 싹둑싹둑 잘랐지만 가위손이 따로 없네 ㅋㅋ

 

드라이 플라워를 하시는 요령은, 어느정도 포장을 벗겨놓으신 후에 다 벗기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거꾸로 말리시던데, 제가 여러번 같은 방법을 써보았는데 꽃잎이 아무래도

더 떨어지더라구요.

 

잎에 수분이 있어 말리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잎은 전부 떼주시는 편이 좋아요.

 

 

 

가위로 싹둑싹둑하니 궁금했던지 제 주위를 맴돌더군요;ㅁ;

해치지 않아 ;ㅁ;

 

 

 

 

(말로만 박사네 ;ㅁ; )

 

드라이 플라워 대실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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