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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뜨겁다옹, 괜찮아요 얼마나 글을 안썼는지 쓴날 찾는게 더 빠르더라구요 히히 영은 미술관 다녀온거랑 아프리카 박물관 다녀온 걸 얼른얼른 써야 하는데 말이에요 아프리카는 지금 쓰고 있는데 내일이면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날씨가 참 좋은데 뜨거워서 피부가 아리다고 해야할까 ㅜ.ㅜ 자외선 차단제는 뭔가 찐덕거리고 체샤랑도 요새 산책을 아예 나가지 않고있어요 ㅜ.ㅜ 저녁때 간간히 나가긴 하지만요 :~) 이런식으로 성장일기라던가 포토북을 만들어줄까 고민했지만 역시나 귀차니즘때문에 사진모으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 그림을 그릴땐 좋은데 치우는게 귀찮고 비맞는 건 좋은데 나중에 축축한 건 싫고 그래도그래도 조금만 더 있으면 (징차) 더위가 한풀 꺾인다고 해요 전 아쉽지만 요샌 다시 피부도 건조건조해져서 건조한데 기름기있고 이러면 .. 2013. 8. 20.
빅켓 [큰고양이] 네셔널 지오그래픽에 빅켓입니다. 정말 동물들중 고양이과가 제일 멋있는거 같아요. 자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2013. 8. 20.
동물 학대 방지 공익광고 포스터 [펌] 인간은 숙명적으로 동물을 잡아 먹으면서 생존해야 합니다. 아니 숙명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동물을 잡아 먹습니다. 이런 육식주의는 최근들어서 돼지, 닭, 소를 공장식으로 대량 생산하다보니 더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육식을 피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잡아 먹는 동물에 대한 예의는 갖췄으면 합니다. 몇년 전 구제역이 창궐할 때 우리 한국인은 돼지를 죽이지도 않고 산채로 생매장을 했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하기에는 우리는 동물에 대한 예의를 너무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 나라의 인권 수준을 보려면 그 나라의 동물에 대한 인식 수준을 보면 된다고 하죠. 예전 보다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의 동물에 대한 인식 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항상 논란이 되는 개고기 문제도 그렇죠. 개고기 먹고 안 먹고는.. 2013. 8. 16.
산책하는 고양이 산책냥 체샤 산책하는 고양이 체샤 백문이 불여 일견 영상부터 보시죠 :-) 체샤를 산책시키고 산책냥에 글을 쓰면서 보면 많은 분들이 산책냥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다. 네 인정합니다. 각설하고 제 생각은 고양이 마다 다르다!!! 체샤가 산책을 싫어 하는 기미가 0.1%라도 있으면 산책을 나가지 않았을 겁니다. 항상 나가기 전에 나름(?) 체샤의 의사를 물어보고 허락을 받고(?) 나갑니다. 저만의 산책의 노하우라고 한다면. 1. 차량에 적응 시켜라(장거리 이동을 많이 합니다.) 2.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을 선택하라. 3. 아이들이나 강아지가 오면 일단 고양이를 안아주어라. 4. 꾸준히 산책을 하라. 5. 산책할때는 고양이와 나 둘이서는 될수있으면 가지 마라.(저희는 엄마+아빠+체샤 항상 이.. 201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