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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표암 강세황 전시회 , 탄신 300주년 기념 국립중앙 박물관에 왔어요 왜 왔게~ 안알랴줌 ㅋㅋㅋ 표암 강세황 선생 전시를 보러 왔어요 일요일까지 한 전시회였는데 그림보면서 아 유쾌하다 라는 느낌은 잘 오지 않는데 위트있는 그림을 잘 보고 온 것 같아요 * 작품의 사진에 밝기 등을 조절하였고 효과를 집어넣었습니다. (좀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질감이나 표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절을 하였지만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해서 설명을 덧 붙입니다. * 전시회 작품을 전부 싣지는 못하였고, 그림은 있으나 설명이 없는 작품은 강세황 선생의 작품 중에 특히나 더 가치가 있거나 볼 수록 괜찮다는 느낌의 그림을 올렸습니다. *강세황 선생을 제외하고 다른 분들의 작품도 있었지만 작품수가 상당해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길어요. 길면 기차. *개인적인 의견 + 박.. 2013. 8. 27.
함께해주세요, 8월31일 입양의날 행사 '애견거리'(?)라고 하나요 그곳에 가본 적이 있어요 유리창너머 보이는 강아지 혹은 고양이의 모습들 축 늘어진 아이도 있었고 작은 관심에도 애교를 부리는 아이도 있었고 유리창을 두드리는 손길에스트레스를 받은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생명'을 사고파는 행위 비싼 '값'을 주고 '혈통서'를 받고 강아지 고양이를 사면 무슨 위안이 될까요 혈통서를 자랑하고 이 강아지의 부모가애견대회 우승자라더라 하는 자랑이 '으쓱거림'이나 될까요 정말 '사랑'일지 혹은 '능력'을 과신하기 위함인지. 혈통서를 올리고 혈통이 있다고 '떠들면서' 나는 동물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야 라고 말하고 싶을까요. 그것이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 못하는 사람이 제법 되는걸 봅니다. 하물며 종이 없는 '똥개'라고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 2013. 8. 23.
(안녕나비야)보타이 내돈주고 체험기(?) 하겐 가슴줄이면 보타이가 가려질 일이 없는데 체샤가 하고다니는 가슴줄은 가슴 전체를 감싸는거라 잘 보이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필요없을까 싶다가 체샤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넣은 보타이가 하나쯤은 있어야겠다싶어 두달넘게 망설이다가 구입했어요 하하하하ㅎ ㅏ 보자마자 꺅꺅 거리면서 체샤 착용으로 넘어간 터라 식순을 무시한 저의 행동과 사진 촬영에 깊은 유감을 표합(....) 사탕까지 보내주셨더라구요 근데 이거 사람용 사탕 맞지요? ㅋ.ㅋ 저는 투터치 버클에다가 리더줄 연결고리추가(500원), 목둘레는 17cm인데 혹시나 몰라서 조절 가능하게 해달라고 했어요 배송비는 3000원이고 이 보타이 이름이 '바니'인데요 12500원에 구입 그리고 가입하면서 받은 적립금 1000원까지 전부 썼어요 ㅎ.ㅎ 2.5일정도.. 2013. 8. 22.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주말에 아프리카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 체샤랑 같이 갈 수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또르르) 전시장 입구까지 조각상도 있구요 잉어도 있어서 먹이(천원)를 사서 줄 수도 있더라구요 정말정말 좋아하는 꽃인데 향이 진한편이라 벌레도 많고 벌도 많고 그냥 눈요기만 동물원의 기린보다 이런 기린 조각상을 더 좋아라해요 ㅜ,ㅜ 동물원보단 나중에 아프리카를 가기로 약속 (응?) 저 혼자 정한 약속 ㅋㅋㅋㅋ 지혜의 문이라는 곳인데 원래 저 곳으로 전시장을 들어갈 수 있었는데 막아놔서 굉장히 아쉬워하더라구요 그럴 수도 있찌 뭐 이 조각상을 딱 보는 순간 인어공주의 우슬라 마녀(?)가 떠오르더라구요 나만?! 닮지 않았어요? (또 나만?) 조각은 있지만 이름이라던가 설명이라던가 없어서 그게 초큼은 흠 위에 우슬라 마녀같다는 .. 2013.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