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3 <일곱난쟁이>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나 지금 궁서체임 저 쫌 빨리 돌아왔어요 그쵸 평균 이주정도의 글쓰기 (자랑이다 ) 뽈샤 아빠가 기특하게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다녀왔어요 :) (> 이때까지만 해도 올레를 외쳤다) 전 첫 시사회인 줄 알고 속으로 '연예인이 더빙했다던데 오는 거 아니냐며' '이러다가 나의 재능을 발견 매니저에게 명함을 받는 게 아닐까'라는 오만 걱정까지 ( 약도 없다 쯧) 첫 시사회가 아니더만요(맞죠?) 2014년 12월 16일 7시 30분에 했던 '일곱 난쟁이' 시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해요 (미리 공개해버림 영업방해로 신고 될까봐 무섭) 영화 홍보지(?) 어쨌든, 그 내용에 따르면 유명동화 의 재해석 이라고 쓰여있던데 백설공주 얘기라기보단 일곱난쟁이의 이야기에요 타잔 뮬란 디즈니 출신 감독의 연출로 감독의 .. 2014. 12. 17. 140914. 포천 허브랜드 . 당나귀에게 인기인이 된 비결 공개(?) 요샌 참 뜨문뜨문 오죠 ? 몸도 아프고 한달에 한번씩 치과도 다녀오느라 신경도 쓰고 이래저래 일이 많았어요 ㅠ,ㅠ 또 뭘 한다고 홈닥터 미싱기를 샀는데 처음써봤는데 오오 소질있는것 같아 혼자서 자화자찬도 하느라 바빴어요 ㅋㅋㅋㅋㅋ 흠흠 밀린 것부터 차근차근 올릴게요 :) 어디간다고 귀뜸이라도 해주지 왜 말을 못하니 계속 산 속으로 들어가길래 나 농촌체험같은 거 하냐고 이런 농담따먹기나 하고 고 놈, 참 맛있게 생겼다- 첨에는 그다지 커보이진 않아서 괜찮겠다 싶어서 장난으로 살짝 눈 흘기고 말았는데 왜 다 오르막길이죠 오르막길 아니면 내리막길인거죠? 구두를 한번이라도 신어보신 분들을 알거에요 오르막길도 힘들지만 내리막길은 지옥이란거 진지하게 궁서체 내성발톱의 고통 오르막길인데 미끄러운 구간도 있어 심지어 .. 2014. 12. 16. 뒹굴거리며 놀아요. 뽈편. 데칼코마니 같은 아가씨 둘 뽈이는 중성화수술마치고 실밥 잘풀고 똥꼬발랄하게 잘 놀아요:) 다들 뛰어나신 분들이지만 그래도 익숙한 게좋다구, 체샤 때 했던 심재웅 동물병원 까지 가서 했어요 ^~^ 인천에서 서울까지라뇨(!) 뜨왓 모르겠다 옛다 놀아라 하고 캣잎을 뿌려주고 후회하고 붙어낸 거 뗄려구 두번 세탁하고 하하하(....) 그러고도 안떨어져서 손으로 떼고 깔아놨더니 요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면서 잘 놀더라구요 다음번엔 절대 안 뿌릴 테다 여자 애가 부끄러운 줄을 몰라 (ㄸㄹㄹ) 빨래 바구니에도 들어가구요. 엄마를 돕지는 못할 망정! 체샤나 뽈이나 요새 목욕을 못 시켜서 꼬질꼬질 한 살도 넘고 중성화 수술까지마친 냥이가 어찌이리 장난도 심한지 우다다는 말할 것두 없구요 .. 2014. 11. 25. 고양이 일일 사진관, 꽃단 고양이, 이구역의 꽃순이는 나야! 이 사진은 매립지 국화축제때 사진입니다 (너무 묵혀뒀다) 10월달 정도? 뭔과 사회과 과목에 나올만한 사진 두번째 방문이였는데 첫번째때 체샤 못데려나온게 한이 되서 이렇게 나왔었어요 :) (모두 다 과거형) 꽃을 궁금해하길래 떨어진 꽃을 주었더니 냄새 킁킁거리다가 흥미가 떨어졌는지 저런 신세 내 신세 걷고 싶어서 밖으로 나오려고 고개를 내밀더라구요 ㅎ,ㅎ 관심이 없어서 실패 뭐가 있나 기웃거리느라 실패 내 취향 아닌데 자꾸 올려놓으려고 하는 집사때문에 언짢아서 실패 내가 참아준다 표정이 별로여서 실패 아빠집사 ! 제대로 못찍냥 그림자 생겼다옹 집에선 맨날 후덕 얼굴 하고 있는데 여기선 뭔가 아이돌 선배 얼굴 꽃맡냥 기웃기웃 저는 체샤님 데리고 가고 아빠집사는 유모차를 끌고 뒤에서 따라 옵니다 (옵니.. 2014. 11. 24. 이전 1 ··· 3 4 5 6 7 8 9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