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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여름휴가 첫번째. 담양가사문학관 정말 왜 이렇게 밀린 건지 가사문학에 관심있는 여행자를 위한 코스 쯤 될까요?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이였어요 운치 최고 개운함까지 더해서 사람도 별로 없었구 조용하니 운치가 제법이더라구요 멋지죠? 한켠에 카페 중간에는 정자 오른쪽에는 화장실이 위치해 있어요 이런 건 꼭 하나씩 있어야하는 필수 조각상인가봐요 - 뉘 집 남자인지 글씨가 :P 정리를 참 편하게 잘 해놔서 사진찍어왔어요 고등학교에서 배울 때 안배우는 건 지우고 밑에 공간을 둬서 짤막하게 정리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학원강사 시절에 가사 가르칠 때 어찌나 시간도 없고 양도 많고 애들이 아는 것도 없고 ㅋㅋㅋㅋ (미아내 사실인걸) 자료나 문헌들이 많아 사진은 어려워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 다 보고 나와서 커피 마시러 가기로 했어요 뽈샤.. 2014. 12. 22.
20151222. 녹차 꿀타래/커피/크리스마스장식/쿠션/ 밤에 소소하게 구조를 바꿨어요 마트에 들렸다가 합격기원 꿀타래 떨이(?) 반값에 팔길래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하나 사봤는데 달달하니 맛있어요 초콜릿이나 사탕같은 단 맛이랑은 다른 검은깨, 아몬드가 물엿이랑 섞여서 치아에 좀 많이 끼긴 하는데 ^^: 얼려먹음 더 맛있대서 얼려봤는데 얼리지 않는게 치아에 덜 끼는 것 같아요 스크래쳐가 두개나 있어서 크리스마스 버젼 스크래쳐를 또 살 수가 없어서 포장하고 남은 포장지로 겉부분만 이렇게 붙여줬어요 리본도 이렇게 딱 토요일날 이케아를 다녀왔걸랑요 그 여파로 일요일은 잠만 잤지 뭐에요 이케아에서 산 선반아니구 이마트에서 산 선반 ㅋㅋㅋㅋ 늦게 일어나서 집 구조도 좀 바꾸고 청소도 좀 하고 했어요 - 소니엔젤 빼구 그릇 빼구 트리는 다이소에서 구입했구요 그 밖에 장식볼 등을 구입했는데 향이 .. 2014. 12. 22.
뽈샤 엄마 탄생일(무려)인가, 생일 맞이 대잔치를 했어/탄생일인데 서럽데이/월미도 유람선/월미도 요긴 오딜까요 정말 신기하게도 뽈샤 아빠랑은 페밀리 레스토랑을 한 번도 안가본 거 있죠 오버 + 서러움 해서 어쩜 그럴 수 있냐 작년 내 생일때도 울지 않았냐 부터 시작해서 폭풍 눈물을 그나마 익숙한 아웃백으로 왔는데 분위기가 꼭 서부 영화에 나오는 식당같죠? 음 짜고 달군 음 이건 오뚜기 스프의 맛이야 심지어 기름기도 가득하군 오늘의 스프였는데 이건 실패 아웃백에서 좋아하던 식전 빵 전 왜 메인보다 이런 것들이 더 맛있는 지 모르겠어요 받기도 전에 이거 꼭 포장해달라고 해야지 하려다가 받았는데 오래된 빵처럼 바스라지더만요 말라서 (....) 이것도 실패 인기메뉴를 묶어놓은건데 저런 메장 내 조명이 제법 밝아 썰을 때마다 피가 ...피가 .... 더 구워달라고 부탁해서 가져왔는데 아직도 피가.... 흥건.. 2014. 12. 19.
어머 이건 사야해, 배아팠었는데 이제 씻은듯이 나은 사연 레고 심슨하우스 71006. * 이 포스팅은 '뽈샤 엄마 생일 찬스'로 뽈샤 아빠가 제공하였습니다 * 레고 심슨하우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인기가 '최절정'일 떄 블로거들의 글을 보고 어찌나 부러워서 눈물을 흘렸던지 말은 못하고 ㅋㅋㅋㅋ 이쁘지 않냐며 그렇게 세뇌를 시켰는데 그 당시에는 어 그래 근데 뭐? 사람은 선하게 살아야한다는게 맞나봐요(응?) 생일 선물로 받았을 때 좋아서 입이 어찌나 찢어지던지 가방선물이나 이런 것들 선물보다 레고가 더 좋다는 건 안비밀 ㅋㅋㅋㅋ 2523pcs에 걸맞게 레고봉지도 어마어마 하더만요 색깔도 너무 예뻤구요 받았을 때 이거 봉지하나만 맞추면 안될까 사정사정 ㅋㅋㅋㅋ 뽈샤아빠는 시리즈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저는 안된다 집 주변으로 기차길을 둬야한다 투닥투닥 심슨하우스 선물도 물론.. 201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