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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냈나요? 그리고 이래도 안티가 아니라굽쇼. 날씨가 제법 더워요 제습기를 트니 집안 온도가 30도가 되었구요 제습기는 안그래도 리뷰를 할까 했는데 한달 써보고 리뷰하려고 맘먹고 있다가 귀찮아서 안하게된 케이스. 그런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지금은 여름인데 밀린건 겨울이고 ㅋ~ㅋ 제습기로 아직 장마철을 지내지 못해서 장마철 정도쯤에 리뷰남기면 헌모델이되겠찌이 카메라도 귀찮아서 핸드폰을 들이밀면 이렇게 엉덩엉덩을 보여줍니다. 쓸데없는 짓하지말고 궁디팡팡이나 하라고 뽈이는 핸드폰 사이로 잽싸게 움직이는 제 손을 잡아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합니다(.....) 새로 산 모기장을 열자마자 바로 구멍 뽕 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저는 저대로 사고치고 왠지 뽈샤아빠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뽈이를 위해 이런사진을 안올리기로 마음을 먹긴 하였지만 그래도 이 사진을.. 2014. 6. 18.
국내여행(인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한국 이민사 박물관(인천 중구) 주말에 차이나 타운 갔다가 갑작스럽게 만난 이민사 박물관 다녀왔어요 (?????) 인천 중구 월미로 329 (북성동 1가 102-2번지) 전철 이용시 인천역 하차해서 버스 45번이나 720번 승차해서 해사고등학교 앞 하차하면 바로 보일거에요 지금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구요 (한시적 무료라고 되어있더라구요) 9시부터 5시 30분안 까지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관공서 공휴일 다음날 전시내용 설명 기기 무료대여! 2층에 있고 지하도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용하시기 불편함이 없으실거에요 :) 전시실 마다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불편한 점도 없을 듯 해요. 이걸돌리면 어디에서 어디로 갔는지나 기타 등등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는데 위치가 너무 애매했어요 애기들한테도 안맞고.. 2014. 5. 27.
오붓꽃놀이실패, 뽈샤냥들과 유모차 드라이브♬, 고양이 유모차, 고양이 산책 하아, 매일매일 껌딱지처럼 뽈&체샤&엄마집사 같이 지내는구나 지겹다 ㅋㅋㅋㅋㅋㅋ 원래 꽃구경 할 겸 인천대공원 가려고 했는데 차가 엄청나 대단해로 막히더라구요 도중에 포기하는 차들도 많고 사람도 어마무시(?) 그래서 이렇게 뽈이랑 체샤랑 동네 산책하고 왔어요 :~) 밑에 방석이 있어서 무게때문에 쳐진다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뽈이는 2키로를 넘겼고 체샤는 4키로 정도 될까 싶은데 더 나갈지도 몰라요 헉 크기는 딱 두마리가 적당 볼 수 있는 곳이 이렇게 많아서 누워도 보이고 앉아도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체샤는 금방 적응을 했는데 뽈이는 두번째임에도 불구 엄청 낯설어서 체샤 뒤에 숨어서 있었어요 ㅋㅋㅋ 날씨가 따땃하니 가족끼리 나와 자전거를 즐기기도 하고 커플들도 보이고 (.....) 맥주 마시는 분들도 많고 (.. 2014. 5. 24.
그래, 내가 집사다. 뽈&샤 잘지내고 있어요(아마?), 병원 체험기(?) , 고양이 영양제, 헤어볼 제거 체샤 이야기는 종종 있었는데 뽈이 얘기는 요번달? 들어서 처음하는 것 같아요 체샤와 뽈이가 요새 '스트레스 장염(?)' 같은 걸 앓아서 고생 좀 했어요 뽈이보다 체샤가 더 고생한 건 안 비밀 너무 걱정되서 (혈변+점액질) 평일날 마트 안에 있는 병원가서 주사만 맞았는데 거품물고 침 뚝뚝 흘리는데다가 상태가 메롱메롱해서 다른 병원 갔는데 -아마, 주사 두방이나 맞아서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았나봐요 - 그 병원에서는 주사맞고 놀란 애한테 영양제 비스무리한 걸 맞춰주더라구요 첫번째 병원에서 변 검사를 한 결과 원충 약간과 다른 회충(?) 그런게 발견되서 뽈이도 병원 데려갔는데 자꾸 변 검사를 안해주려고 하고 '검사해서 나오면 먹일 거 아니냐 안나와도 예방차원에서 먹이면 되고' 이런 논리라 (....) 멀쩡하면.. 201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