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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한 일상

(고양이와 장거리여행) 체샤와 추석지내러가요:~), 짐이 한덩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9. 17.

 

 

 

벌써부터(?)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

 

 

설날 때도 체샤를 데려갔었는데

올해도 체샤를 데려가요

그래서 짐이 한 짐에다가

 

제일 짐덩어리 체샤가 있기때문에

ㅋㅋㅋㅋ

 


 

 

준비물은요 :)

 

제일 중요한 체샤!

 

 

 

 

나 먼저 좀 잘 챙기라옹

 

 

 

 

그...그건

 

낯선 곳에서 잘 놀진 않겠지만

그나마 끈을 제일 좋아해서

 

챙겨가려구요

 

집에다가 버리고 와야지 라는

생각도 살착

ㅋㅋㅋㅋㅋ

 

저런 잔소리 쟁이

 

 

 

 

 

입도 안대고

그냥 집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

 

캣그라스

마따따비

캣닙

 

전부 다다

관심 없음 이라

 

다른 고냥님처럼

엄청 즐거움, 나 흥분했쪙

 

상태를 보고 싶은데 무리겠지요

 

 

화분을 챙길 마음은 전혀 없지만

갑자기 ! 생각나서요 ^^

 

 

 

 

내추럴 파이브 오가닉은

이게 제일 장점같아요

 

소포장!

 

3개 가져가려다가

문득 너무 많나 싶기도 하고

 

우선 두개만 챙겨가기로 해요

(또르르)

 

손이 큰게 여기서도 드러나서

 

몸고생 ㅜ.ㅜ

 

 

 

 

 

 

간이 화장실에 어느정도 펠렛이

깔려 있기는 하지만

 

응가 치워주면서 필요할지도 몰라서

조금 더 챙겼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휴지랑 봉지도 챙겼어요

 

 

 

 

 

그리고 패드 두장!

 

사실 패드는 안 쓸 것 같지만

혹시혹시 모르는 불안감에

 

하루이상 자고 오는 곳에

체샤 데리고 가면 꼭꼭 챙겨요

 

그치만 한 번도 써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

 

 

 

 

물이랑 내일 차 안에서 먹을 사료는

따로 통에 담아 준비하려구요

 

이러다가 까먹으면 낭패!

 

 


 

준비물

 

사료, 물, 펠렛(간이 화장실), 패드, 장난감

가슴줄, 전화번호가 적힌 목걸이

이동장, 간식, 체샤!

 

 


 

저것만 해도 짐이 장난 아니지요:)

애기 데리고 다니는 것 같아서

유모차도 사야하나 진심 고민중이에요 ㅋㅋㅋ 

 

 제 짐까지 하면

올 때 짐이 늘면 늘었지 줄진 않을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지만

 

 

운전조심하시고

탈 조심하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